병무청, 병역판정검사 전담의사 교체
신검 않고 병역처분변경 신청만 접수
[서울=뉴스핌] 이나영 인턴기자= 오는 4월 6일부터 13일까지 전국 모든 병역판정검사가 일시 중지되고 14일 재개된다.
병무청은 5일 해당 기간 병역판정검사 전담의사 교체에 따라 검사를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 기간에 병무청은 신규 병역판정검사 전담의사 직무교육을 실시한다.
병무청 로고 [사진=병무청] |
정확한 병역판정검사를 위해 각종 신체검사 장비 점검과 병역판정 검사장 환경 정비를 한다.
중앙병역판정 검사소를 포함한 전국의 모든 병역판정 검사장이 신체검사를 하지 않는다. 이 기간 중에는 병역처분 변경 신청 접수만 할 수 있다.
병무청 관계자는 "병역판정검사 대상자가 이 기간에 방문하는 일이 없도록 본인의 병역판정검사 일자를 꼭 확인해 달라"고 말했다.
nylee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