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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그룹, 부문별 총괄 책임 체제로 전문성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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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두호 기자 = HLB그룹이 주요 부문별 최고 책임자를 잇달아 선임하며 전문 경영체제를 강화한다고 31일 밝혔다.

HLB그룹은 최근 그룹 사장단 인사를 단행하며, 그룹 피플팀 총괄(CPO)에 김종원 사장을, 그룹 마케팅 총괄(CMO)에 황제이 사장을 새롭게 임명했다. 올해 초 선임된 그룹 바이오 기술 총괄(CTO) 한용해 사장, 바이오 전략 총괄(CSO) 최수환 사장에 이어 그룹 C레벨 사장들의 전문 책임 경영시스템을 확립해 가고 있다.

이는 HLB그룹이 다수의 계열사를 통해 합성신약, 세포치료제, 암백신 등 여러 신약물질을 개발하고 있어, 각 부문 최고 책임자의 리더십 하에 바이오 기술 개발을 강화하고 인적교류와 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한 방침이다.

신규 선임된 김종원 CPO는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후 노사관계학 석사와 경제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신한은행, 소프트뱅크 파이낸스, 메릴린치증권을 거쳐 ACA인베스트먼트 대표를 역임했으며, 이후 HLB그룹에 소속돼 HLB파워 대표, HLB글로벌 대표를 지냈다.

김종원 대표 [사진=HLB그룹]

황제이 CMO는 미국 노스웨스턴대학교를 거쳐 일리노이대학교 어바나샴페인캠퍼스에서 마케팅 학사 및 광고마케팅 석사 학위를 받고 미국 제약사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에서 당뇨병치료제 아반디아(Avandia) 해외 마케팅을 담당했다. 국내에서는 동아제약 국제사업본부장, JW홀딩스 글로벌사업본부장, 영진약품 국제사업본부장을 역임했으며 지난 2022년 3월 HLB그룹에 합류했다.

황제이 사장 [사진=HLB그룹]

그룹 인사 외에도 HLB의 관리 총괄(COO)에 백윤기 사장이 임명됐으며 HLB글로벌 대표이사에 김광재 전 부사장, HLB글로벌 재무 총괄(CFO)에 이동주 부사장이 새롭게 선임됐다. 또한 최근 인수 후 사명을 변경한 HLB이노베이션은 바이오전략 총괄 부사장으로 이병걸 베리스모아시아 대표를 신규 영입했다.

HLB그룹 관계자는 "각 부문 최고 경영자의 권한과 책임을 강화하는 한편, 계열사간 유기적 업무협력을 통한 시너지를 높이기 위해 총괄 책임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다"며 "더 유연하고 효율적인 의사결정을 통해 성과창출에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walnut_par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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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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