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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공개]이상민 행안부 장관 44억 재산신고…전년보다 1.9억원 증가

기사입력 : 2023년03월30일 00:42

최종수정 : 2023년03월30일 00:42

한창섭 차관 13억, 김성호 본부장 6억…하병필 기조실장 85억 최다

[세종=뉴스핌] 김보영 기자 = 탄핵소추로 직무정지 상태인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2023년 정기 재산공개에서 44억 넘는 재산을 신고해 전년 대비 1억 9150만원 증가했다.

                                 이상민 행정안저부장관=행안부 제공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30일 공개한 올해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이 장관은 아파트와 토지, 예금, 증권, 회원권 등 총 44억3507만7000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이 장관은 배우자와 공동명의의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소재 아파트를 16억7250만원, 본인 소유 밭 419만7000원에 신고했다. 본인과 배우자가 보유한 예금은 4억8065만5000원을 신고했다. 

 한창섭 행안부 차관은 13억5396만원을 신고했다. 한 차관은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에 본인과 배우자 공동명의 아파트(3억7000만원)가 있으며 세종시 나성동에 본인 명의 아파트(6억6900만원)를 보유하고 있다. 세종시 아파트는 가액이 3억원 가까이 증가했다.

김성호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5억984만원을 신고했다. 하병필 행안부 기획조정실장은 배우자가 보유한 비상장주식 45억6044만원을 포함해 재산이 85억7855만원을 신고했다.

이어 정선용 정부혁신조직실장 16억1583만8000원, 최훈 지방자치균형발전실장 17억707만5000원, 최병관 지방재정경제실장 15억8563만7000원, 조상명 안전정책실장 8억7130만원, 이한경 재난관리실장 17억9258만원, 이용철 재난협력실장 30억908만2000원,남화영 소방청 차장은 15억4132만원을 신고했다.

 kboy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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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단축 개헌..."동의 안해" 55.5%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심판 최후진술에서 언급한 '복귀 후 임기단축 개헌 추진'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다'는 답변이 과반을 차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7일 공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ARS(자동 응답시스템) 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최후진술에서 임기단축 개헌 추진 언급'에 55.5%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동의한다'는 34.0%, '잘모름'은 10.4%로 나타났다. '동의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연령별로 70대 이상, 지역별로는 부산·울산·경남을 제외한 모든 분류에서 50%를 넘었다. 연령별로는 40대가 67.6%로 비율이 가장 높았고, 50대(62.2%), 30대(57.2%), 60대(53.4%), 만18세~29세(50.9%) 순이었다. 유일하게 70대 이상은 '동의한다'가 44.3%로 '동의하지 않는다' 38.6%를 앞섰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남·전북 64.5%, 대전·충청·세종 60.8%, 경기·인천 58.4%, 대구·경북 56.9%, 강원·제주 54.2, 서울 53.0%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변했다. 부산·울산·경남만 '동의한다'는 대답이 43.4%로 '동의하지 않는다' 42.2%보다 우세했다. 지지정당별로는 역시나 정치 성향에 따라 갈렸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자 87.5%가 '동의하지 않는다'를 선택했다. 국민의힘 지지자는 64.3%가 '동의한다'고 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자는 71.9%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개혁신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가 41.5%, '동의한다'는 38.7%로 나타났다. 진보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 56.5%, '동의한다' 43.5%였다. '지지정당없음'에서는 '동의하지 않는다' 64.9%, '동의한다' 23.7%였다. 박상병 정치평론가는 "대통령이 복귀하지 못하고 탄핵이 될 거라고 보고 있는 것"이라며 "복귀한다고 하더라도 집권 기간이 2년이나 남아 있는데 개헌이 성사될 가능성이 없다, 신뢰가 낮다고 보는 거"라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무작위 전화 걸기) 활용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6.2%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ight@newspim.com 2025-02-2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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