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강정아 기자 = 스마트저축은행은 정기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거쳐 조성윤 대표이사가 취임했다고 29일 밝혔다.
조성윤 스마트저축은행 대표이사[사진=스마트저축은행] |
조 대표는 한국투자저축은행 부사장 출신으로 저축은행과 증권사 등 30여년의 금융 경력을 가진 베테랑이다.
조 대표는 "스마트저축은행 성장과 더불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지역 중소〮상공인과 개인 고객의 니즈에 맞춘 금융서비스를 개발하는데 노력할 것"이라며 저축은행 본연의 역할에 충실할 것임을 강조했다.
스마트저축은행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추천 사유에 대해 "동종 업계에서 경영지원 및 영업, 리테일 업무를 총괄하는 등 저축은행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풍부한 업무 경험이 있어 스마트저축은행의 안정적 성장을 이끌어 갈 적임자"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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