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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셈 "AI·클라우드·SaaS 사업 성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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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엑셈(대표 조종암)이 28일 서울 강서구 마곡동 엑셈 본사에서 개최한 제9기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주요 안건을 의결하고 지난해 경영 실적을 공유했다.

정기주주총회에서 엑셈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대비 16.5% 증가한 551억 원이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25억 원, 96억 원을 달성했다고 보고했다. 영업이익률과 당기순이익률이 각각 22.7%, 17.4%로 높은 수준의 수익성을 유지했다.

이날 조종암 엑셈 대표이사는 "경기 침체의 지속 등 급변하는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회사는 IT 성능 관리 우수성을 인정받아 성과를 확대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라며 "여전히 불투명한 올해 경영 환경 속에서도 더욱 안정된 성장을 이어가고 기업 가치 향상을 실현하는 데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올해 엑셈은 주력 사업인 DB 성능 모니터링(DBPM, Database Performance Monitoring)과 APM · E2E(End-to-End, 전 구간) IT 환경 통합 관리 사업의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고, 빅데이터, AI, 클라우드, SaaS 시장의 기회 요인을 최대한 활용해 성장 모멘텀을 본격화한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먼저 엑셈은 현재 함께 성장 중인 온프레미스 및 클라우드 DB 모니터링 시장의 패권을 모두 장악한다는 계획이다. 엑셈은 클라우드 환경 내에 구축된 DB를 모니터링하는 '맥스게이지 포 클라우드DB (MaxGauge for CloudDB)' 제품군 중 MySQL와 MariaDB를 모니터링할 수 있는 제품을 최근 정식 출시하며 클라우드 DB 모니터링 시장에서 공급 기회를 발 빠르게 타진 중이다. APM 분야에서는 기존 단순 APM 방식의 모니터링 한계에서 탈피해 기업의 복잡한 IT 환경 전 구간(End-to-End)을 관리하고자 하는 금융권의 차세대 사업과 대규모 구축 사업 기회를 중점적으로 공략해 전년 대비 매출액을 20% 이상 증가시킨다는 계획이다.

또한 엑셈은 빅데이터, AIOps, 클라우드 통합 관제, SaaS 부문에서 확대되고 있는 시장 기회를 적극 활용해 '성장'의 돌파구를 마련한다. 한국IDC에 따르면 국내 빅데이터 및 분석 시장은 전년 대비 11.1% 성장한 2조 7천억 원 규모를 형성할 것으로 예측되며, 최근 데이터산업 진흥 기본계획과 AI 일상화·산업 고도화 계획 등이 공개되는 등 국내 데이터·AI 시장을 성장시키기 위한 디지털플랫폼 정부의 정책 기조가 올해부터 본격화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엑셈은 주요 광역 지자체 중심의 대규모 빅데이터 사업 기회까지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올해는 금융권을 중심으로 전 산업에서 디지털전환 조직을 확대하고, 클라우드 기술 고도화와 운영 효율화를 가장 중요한 과제로 설정하고 있기에 AIOps 및 클라우드 통합 관제 솔루션 공급 기회 증가가 예상되는 상황이다. 여기에 올해 SaaS 중심의 클라우드 비즈니스 성장에 대한 다수 전망과 더불어 국내 SaaS 생태계 발전을 위한 정부와 업계의 의지에 따라, 엑셈은 국내 온프레미스 시장을 선도하는 IT 모니터링 기술 경쟁력을 SaaS 제품인 '데이터세이커(DataSaker)'에 담아 국내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뿐 아니라, 현재 초기인 IT 모니터링 SaaS 시장 영향력 확대까지 나선다는 포부다.

한편 엑셈은 이번 정기 주주총회에서 내부 감사기구의 독립성을 확보하고 내부통제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감사위원회 설치를 결정했으며, 이에 따라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3인을 신규 선임했다. 이사 보수 한도액은 작년과 동일한 15억 원으로 최종 승인됐다.

[자료제공=엑셈]

ssup8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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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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