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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첨단소재, 전기차 인기에 타이어코드 공급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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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전용 타이어 수요 증가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효성첨단소재가 전기차 시장이 꾸준히 성장하는 가운데 다양한 타이어코드를 공급하며 판매량을 늘려나가고 있다. 

효성첨단소재 타이어코드. [사진=효성]

24일 효성첨단소재에 따르면 2022년 전 세계 전기차 신차 판매량은 802만대로 전년 대비 71.8% 증가했다. 이는 글로벌 완성차 판매량의 10%에 달하는 수치다.

국내 전기차 판매량도 전년 대비 61.2% 늘어난 16만3000대로 나타났다. 향후 글로벌 전기차 시장은 2025년 1984만대, 2030년 5680만대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며, 국내 전기차 시장 또한 2025년 27만대, 2030년 44만대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

전기차 전용 타이어 수요 증가에 따라 폴리에스터(PET) 타이어코드 부문에서 세계 시장점유율 51%로 글로벌 1위를 유지하고 있는 효성첨단소재는 차별화된 전용 타이어코드를 개발해 글로벌 타이어 메이커들에 공급하며 시장의 변화에 대응하고 있다.

다수의 타이어 업체들은 일반 차량 대비 부족한 전기차의 평균 주행거리를 향상시키기 위해 타이어의 회전저항 감소를 중요시하고 있으며, 최근 각 국의 환경 규제로 인해 타이어의 회전저항 요구 수준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회전저항 감소에 큰 영향을 주는 타이어 경량화를 위한 타이어 보강재의 사용이 확대되는 추세다. 효성첨단소재는 더 얇은 타이어 코드를 적용하여 코드 및 고무 두께를 줄일 수 있도록 해주는 '고강도 코드'와 타이어코드 2장이 적용되는 타이어에 더 굵고 강한 섬유로 만든 타이어코드 1장만 사용해 타이어의 무게를 줄이는 '태데니어 코드'를 개발 및 공급하고 있다. 

또 기존 내연기관 차량 대비 높은 토크와 배터리 탑재로 인한 높은 차량 하중이라는 전기차의 특성 상 전기차 용 타이어에는 높은 내구성이 요구되고 있다. 특히 최근 배터리 기술 발달로 주행거리가 증가(2017년 대비 약 200km증가)하고 타이어 마모성능 개선으로 주행 마일리지가 증가하며 타이어의 내구성 향상이 더욱 요구되고 있다. 

이에 효성첨단소재는 높은 강도를 가지면서도 내열, 내피로성, 접착력이 향상된 전기차 타이어용 타이어 코드를 개발하며, 타이어의 내구성을 향상시키려는 타이어 업체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효성첨단소재 관계자는 "경량화, 고강도 및 내피로성 등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에 맞는 제품들을 꾸준히 개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장 변화에 유기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해 판매를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aaa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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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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