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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싱가포르에 연간 300만달러 농수산식품 수출 교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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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현지 LNC와 업무협약…남도음식 세계화 앞장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도가 21일(현지 시각) 싱가포르에서 한국 식품 유통․판매 전문기업인 LNC와 전남 농수산식품 수출 확대 업무협약을 하는 등 남도음식 세계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2일 전남도에 따르면 협약식에선 문금주 전남도 행정부지사와 이종근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지 맞춤형 제품 개발을 통해 연간 300만 달러의 싱가포르 수출 달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LNC는 싱가포르 현지 식당 200여 개에 식자재를 납품하고 있다. 한국식품 유통을 전문으로 하는 '오케이식품'을 비롯해 'LEE마트', 한국식 반찬 전문점 '찬찬찬'과 한국형 분식집 '원더풀 밥상'을 운영하며 연 매출 1억 5천만 달러를 달성하는 한국산 식품 전문 수입‧유통기업이다.

싱가포르 시장개척 수출상담회 [사진=전남도] 2023.03.22 ej7648@newspim.com

이종근 대표는 "싱가포르는 중국계, 말레이시아계, 인도계가 혼재한 다민족 국가이면서, 전체 인구의 약 30%가 외국인으로 외국 음식과 문화에 대한 개방성이 매우 높다"며 "전남도와 적극적인 협업은 물론 LNC가 가지고 있는 물적․인적 네트워크를 최대한 활용해 전남 식품 수출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금주 부지사는 "LNC가 가지고 있는 식품 유통 네트워크를 잘 활용하면 우수한 전남 농수산식품이 현지에 안정적으로 진입할 수 있을 것"이라며 "새로운 음식문화에 대한 개방성이 높은 싱가포르에서 LNC와 함께 남도음식 세계화를 위한 교두보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오는 4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싱가포르 엑스포에서 열리는 '싱가포르 국제 식품박람회'에 전남을 대표하는 김, 김치, 유자, 천일염, 녹차, 장류, 한식육수, 오징어스낵 등을 생산하는 8개 기업이 공동 참여하는 '전라남도 식품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농수산식품 수출 브랜드인 '더 키친 오브 코리아, 전라남도' 통합부스를 설치해 전남 수출기업의 전시 및 상담 공간을 운영하고 한국 음식의 정수인 '남도음식'을 홍보해 세계 식품시장에서 전남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

ej764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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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장병께 죄송"...유승민 체육회장, '군 면제' 사과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사상 첫 4연패를 달성하고도 일부 선수의 경솔한 발언으로 뭇매를 맞은 남자 축구대표팀 파문과 관련,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국민과 국군 장병에게 공식으로 고개를 숙였다. 아시안게임 여정을 마친 한국 선수단 본단은 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귀국했다. 유승민 회장을 비롯해 이상현 선수단장, 댄스스포츠, 레슬링, 리듬체조, 스포츠클라이밍, 테니스 대표팀 등 선수단 90여 명이 함께 입국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는 공항에서 환영 행사를 열고 16일 동안 열전을 치른 선수들을 격려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사진=대한체육회] 2026.10.05 psoq1337@newspim.com 이 자리에서 유 회장은 최근 정치권으로까지 번진 축구대표팀의 병역 특례 발언 논란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유 회장은 "일부 선수의 경솔한 발언으로 상처받으신 국민 여러분과 국군 장병 여러분께 체육회를 대표해서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대표팀은 결승전에서 일본을 1-0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아시안게임 사상 첫 4연패라는 대기록을 썼으나 우승 직후 일부 선수의 언행이 도마에 올랐다. 주장 이기혁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군대 안 간다"고 웃으며 말했고 양민혁은 "군 면제라는 보상 하나만 보고 경기를 뛰었다"고 해 비판을 받았다. 막내 박승수는 라커룸에서 '전역모'를 쓴 사진을 SNS에 올렸다가 삭제했다. 병역 혜택을 지나치게 가볍게 여겼다는 여론이 비등했고 정치권에서도 제도를 재검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졌다. 논란이 확산하자 전날 결산 기자회견에서 재발 방지를 약속했던 유 회장이 귀국 현장에서도 직접 사과에 나선 것이다. 대한축구협회 역시 국가대표 소양 및 윤리 교육을 강화해 사회적 눈높이에 맞는 품행 관리에 나서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psoq1337@newspim.com 2026-10-05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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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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