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지자체

속보

더보기

강릉 주문진읍 주민대표,구미 사업장폐기물 매립장 견학..."환경문제 집중 질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강릉=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강릉시 주문진읍주민자치위원회(주민대표)는 지난 17일 경북 구미공단에 자리잡고 있는 사업장폐기물 현장을 방문해 각종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문진읍주민자치위원회는 태영동부환경㈜에서 추진하는 사업장배출시설계폐기물과 지정폐기물을 매립하는 건설폐기물매립장 건설 사업인 강릉시 에코파크 조성사업에 대한 주민 찬반 대립이 심화됨에 따라 경북 구미공단에 자리잡고 있는 산업폐기물 현장을 방문했다.

[구미=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릉시 주문진읍주민자치위원회 주민대표 30여명이 경북 구미 소재 에코비트그린구미 사업장폐기물 매립장을 방문해 최일수 팀장으로부터 사업과 관련한 설명을 듣고 있다.2023.03.18 onemoregive@newspim.com

이날 경북 구미 사업장폐기물 현장인 에코비트 그린구미 매립장을 방문한 주민대표 30여명은 에코비트그린구미 최일순 기술팀 팀장으로부터 매립장 시설과 매립방법, 매립장 건설 방식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주민들의 궁금증에 대한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다.

주민들은 이 자리에서 매립장 운영시 발생할 수 있는 지하수 오염, 주변 토양 오염 등 환경 피해에 대해 집중적으로 질의했다.

최일순 팀장은 사업장폐기물 매립장은 대한민국의 강화된 법률에 의해 환경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특화된 공법으로 건설해 환경 피해가 발생할 수 없으며 만일 운영 미숙이나 관리 소홀로 문제가 발생할 경우 강력한 법적 제재를 받게 된다고 밝혔다. 또 법률 제재 이후에도 또 다시 문제가 발생할 경우 폐업에 이르기까지 환경문제에 있어서 만큼은 강력하게 처벌받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진 등 천재지변 발생시 환경피해에 대해서도 매립장 건설시 지진 등에 대비한 내진설계 등이 포함돼 있으며 매립장건설시 바닥과 사면에 설치되는 점토광물혼합토와 부직포, 토목합성수지점토 등이 지진으로부터 폐기물은 물론 침출수 등의 외부유출을 안전하게 막아낸다고 설명했다. 또 침출수는 침출수 처리 과정을 거쳐 깨끗하게 방류된다고 덧 붙였다.

[구미=뉴스핌] 이형섭 기자 = 경북 구미 소재 에코비트그린구미 매립장 침출수처리장. 2023.03.18 onemoregive@newspim.com

지하수도 오염이 되지 않도록 지하수가 관으로 이동해 가정이나 농업용수 등으로 사용할 수있도록 시설물을 설치하고 주기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오염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매립장의 매립이 완료된 후에는 30년 동안 사후관리가 진행되고 매립장은 공원이나 골프장 등 지역주민들의 복지시설로 거듭나게 되고 실제 구미시에서 사업비를 들여 매립장이 주민 복지시설로 탈바꿈한 사례가 있다고 소개했다.

최일순 팀장은 "사업장폐기물 매립장으로 인한 주변 피해는 있을 수 없으며 이는 전국에서 운영중인 매립장을 확인하면 알 수 있을 뿐 아니라 매립장 건설을 반대했던 주민들과도 현재는 상생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면서 "건설폐기물 매립장은 환경피해를 불러오는 기피시설이나 혐오시설이 아니라는 것은 확실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주민들이 감시단을 구성해 매립장 운영에 참여해 환경피해가 없도록 적극 감시하고 사업을 추진하는 업체에서도 주민들의 소리를 귀담아 듣고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담은 복지정책 및 일자리창출, 도로개설, 주민 안전시설 확충 등 주민들과 상생하는 최선의 방안을 찾아야 할 것"이라고 주문하기도 했다.

[구미=뉴스핌] 이형섭 기자 = 경북 구미 소재 에코비트그린구미 사업장폐기물 매립장. 2023.03.18 onemoregive@newspim.com

주민대표는 에코비트그린구미에서 2시간30분 가까이 이어진 사업장 설명에 이어 건설폐기물  매립장 사후관리가 진행되고 있는 매립장을 방문해 공원화된 현장을 확인하고 귀가했다.

강릉시 에코파트 조성사업은 주문진읍 향오리에 오는 2025년까지 10만5000평(34만7107.4376m²) 면적에 매립면적 4만8000평(15만8677.68576m²), 매립용량 676만6704m³로 추진 중이다.

onemoregiv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건희 "내 영어 이름은 제니"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김건희 여사가 이른바 '쥴리 의혹'을 제기한 안해욱 전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회장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해당 의혹은 거짓이라고 증언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재판장 한성진)는 20일 오전 안 전 회장 등의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 사건 속행 공판을 진행했다. 김건희 여사가 이른바 '쥴리 의혹'을 제기한 안해욱 전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회장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해당 의혹은 거짓이라고 증언했다. 사진은 김 여사가 지난해 12월 3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 결심 공판에 출석해 변호인과 대화하는 모습. [사진=뉴스핌 DB] 이날 김 여사는 남색 정장에 흰색 셔츠 차림으로 법정에 모습을 드러냈다. 김 여사 측 변호인이 "가해자들과 같은 공간에 있는 것에 대해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며 가림막 설치를 요청했고, 재판부는 이를 허가했다. 김 여사는 "쥴리라는 예명을 사용한 적 있느냐"는 검찰 측 질문에 "한번도 없다"고 답했다. 또한 1995년 라마다 르네상스 호텔 지하 유흥주점에서 접대부로 일하지 않았다고도 증언했다. 그는 "당시 교육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숙명여대 대학원에 들어갔고, 아침·저녁으로 학교를 다녔다"며 "당시에는 학생이었고 호텔을 드나들 상황도 아니었다"고 말했다. 김 여사는 "부유하게 자랐는데 손님을 접대했단 의혹을 받았다. 쥴리란 이름을 사용한 적도 없는데 이 일로 병이나 6년째 정신병을 앓고 있다"고 호소했다.  김 여사는 변호인 측 반대신문에서도 "쥴리의 '쥴'자도 사용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당시 미니홈피나 채팅방에선 '제니'라는 이름을 사용했고, 저를 아는 모든 사람은 그렇게 불렀다"고 부연했다. 이어 "진정한 반성이 없다면 (피고인들의) 처벌을 원한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지난 공판에 김 여사가 불출석한 것에 대해 과태료 300만 원을 부과했으나, 이날 김 여사가 법정에 나오자 이를 취소했다. 안 전 회장은 2022년 제20대 대선을 앞두고 '김 여사가 과거 유흥 주점에서 일하는 모습을 봤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혐의로 기소됐다. 안 전 회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1997년 김 여사가 '쥴리'라는 예명을 쓰며 유흥 주점에 근무했다는 의혹을 보도한 유튜브 채널 '열린공감TV'의 정천수 전 대표도 함께 기소됐다. 검찰은 이들이 당시 대선후보였던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낙선을 목적으로 허위 사실을 공표했다고 보고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 hong90@newspim.com 2026-05-20 14:50
사진
삼성전자, 평균 월급 1200만원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삼성전자 임직원의 올해 1분기 평균 보수가 전년 동기 대비 25% 이상 급증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추산됐다. 실적 회복에 따른 영업이익 개선 효과가 반영되면서 임직원들의 급여 수준도 함께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19일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삼성전자 임직원(등기 임원 제외)의 1인당 평균 보수는 약 3600만 원 내외로 추정된다. 이를 월평균으로 환산하면 매달 1200만 원 안팎의 급여를 받은 셈이다. 이 같은 급여 수준은 동일한 방식으로 추산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707만~3046만 원과 비교해 25% 넘게 뛴 수치다. 지난 2023년 대비 2024년의 증가율이 11.6%였던 점과 비교하면 상승 폭이 2배 이상 높았다. [자료=한국CXO연구소] 이번 분석은 공시 제도 변경에 따른 급여 공백을 추산하는 과정에서 도출됐다. 금융감독원 기업공시서식 규칙 개정으로 지난 2021년까지는 분기별 임직원 보수 현황 공시가 의무였지만, 2022년부터 반기와 사업보고서 등 연 2회만 공개하도록 제도가 바뀌면서 1분기와 3분기 급여 수준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이에 연구소는 과거 1분기 보고서상 성격별 비용상 급여와 임직원 급여 총액 간의 비율이 76%~85.5% 수준으로 일정한 흐름을 보였다는 점에 주목해 수치를 산출했다. 올해 1분기 삼성전자의 별도 재무제표 주석상 성격별 비용-급여 규모는 5조6032억 원으로 파악됐다. 작년 1분기 4조4547억 원에서 1년 새 1조1400억 원 이상(25.8%) 늘어난 규모로, 삼성전자가 1분기 성격별 비용에 해당하는 급여액이 5조 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체 급여 규모 자체는 크게 증가했지만, 매출에서 차지하는 인건비 비율은 오히려 더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 산출 과정에선 올 1분기 성격별 비용상 급여(5조6032억 원)에 과거 급여 총액 비율의 하한선인 76%를 적용하면 급여 총액은 4조2584억 원, 상한선인 85.5%를 대입하면 4조7907억 원으로 계산된다. 여기에 올 1~3월 국민연금 가입 기준 삼성전자의 평균 직원 수인 12만5580명을 대입하면 임직원 1인당 보수는 3391만~3815만 원(월 1130만~1270만 원) 수준으로 추산된다. 연구소는 두 비율의 중간 격인 81%를 적용해 평균 보수를 3600만 원 내외로 최종 추산했다. 오일선 한국CXO연구소 소장은 "삼성전자는 월급보다 성과급 영향력이 큰 회사이기 때문에 올해 1분기 평균 급여도 이미 지난해보다 25% 이상 늘어 성과급 제외 기준으로도 1억4000만 원을 웃돌 가능성이 크다"며 "성과급까지 반영되면 연간 보수는 앞자리가 달라질 정도로 한 단계 더 뛸 것"이라고 했다. 이어 오 소장은 "2022년 이후 분기 보고서 의무 공시 항목이 축소됐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기업은 경영 투명성 차원에서 직원 수와 급여 현황 등을 자율 공개하고 있다"며 "투자자와 주주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관련 의무 공시를 다시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aykim@newspim.com 2026-05-19 08:4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