韩发布海外韩流现况调查网漫在内容消费居首

기사입력 : 2023년03월10일 16:24

최종수정 : 2023년03월10일 16:24

纽斯频通讯社首尔3月10日电韩国文化体育观光部10日发布了《2023年海外韩流现况调查》报告。结果显示，网漫在内容消费中夺冠。

本次共有来自全球26个国家和地区的2.5万人参与了调查。具体来看，问及"最先想到的韩国印象"，K-POP以14.3%的占比居首，随后为韩餐（13.2%）、韩星（7.4%）、电视剧（6.6%）、IT产品和品牌（5.6%）等。尤其是K-POP连续6年在该领域居首。

展现K-内容人气和潜力的品牌力量指数为58.8分。其中，餐饮（66分）、美妆（62.3分）、K-POP（61.7分）、电影（61.3分）和时尚（60.7分）得分较高。

问及"韩国文化内容体验度"，餐饮（72.3%）、电影（67.7%）、音乐（63.2%）、电视剧（61.2%）位居前列。在"韩国文化内容消费排名"中，网漫以28.6%居首。

报告还包括对韩流各领域的喜爱度调查。电视剧中，《鱿鱼游戏》、《非常律师禹英禑》排名靠前；电影为《寄生虫》、《釜山行》；歌手为防弹少年团（BTS）、BLACK PINK等。

外国人用来接触韩流内容的主要途径为网络和手机平台，占比由2016年的40%增至本次调查的85%以上。电视剧和电影主要观看奈飞，综艺、音乐和漫画则主要通过优兔（YouTube）观看。

【图片=网络】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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