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 하이퍼 X2 특징 구현...한정판 굿즈 전량 소진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BAT로스만스는 궐련형 전자담배 브랜드 글로의 신제품 '글로 하이퍼 X2' 출시를 기념해 마련한 팝업 스토어 '글로 스튜디오'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6일 밝혔다.
[사진= BAT로스만스] |
BAT로스만스는 신제품 '글로 하이퍼 X2'의 공식 출시를 앞둔 지난달 18일 서울 익선동에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팝업스토어는 신제품 글로 하이퍼 X2의 특징인 인덕션 코일을 형상화한 터널 모양의 입구를 시작으로 사방을 에워싼 흑경(검은 거울)의 공간을 따라 신제품을 체험해볼 수 있는 루프탑까지 자연스럽게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했다.
특히 방문객에게 증정하는 한정판 굿즈인 틴케이스와 퍼즐은 준비한 수량이 모두 소진될 정도로 인기를 얻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BAT로스만스 관계자는 "이번 팝업 스튜디오를 계기로 더 많은 분들에게 '새로워진 글로의 시작'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재미와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rom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