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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政府官员3月访阿联酋 促300亿美元投资在韩落地

기사입력 : 2023년02월28일 16:36

최종수정 : 2023년02월28일 16:36

纽斯频通讯社世宗2月28日电 韩国副总理兼企划财政部长官秋庆镐28日表示，政府有关部门将于3月访问阿联酋（UAE），讨论300亿美元投资合作具体方案。韩方希望同阿联酋携手，打造互利共赢的最佳投资合作典范。

韩国副总理兼企划财政部长官秋庆镐。【图片=企划财政部提供】

秋庆镐28日在政府首尔办公大楼主持召开第1次阿联酋投资合作委员会会议并在开场发言中发表上述内容。

韩国总统尹锡悦今年1月同阿联酋总统谢赫·穆罕默德·本·扎耶德·阿勒纳哈扬共同签署"首脑联合声明"，携手深化多领域合作，包括阿联酋承诺向韩国核心领域投资300亿美元等内容。

秋庆镐表示，为尽快促阿联酋的投资落地，应同阿联酋协商在阿联酋主权财富基金成立韩国办事处、与韩国政策性金融机构——产业银行成立共同基金等。在此过程中，韩方将推介招商引资极具潜力的领域，还将提供包括介绍合作伙伴、消除限制忧虑等在内的促投资顺利进行的支援。

秋庆镐说，企划财政部、产业银行将于3月派遣小组访问阿联酋，讨论更加具体的投资合作方案。韩方也正同阿联酋方面协商，力促主权财富基金在5月或6月访韩，在韩国举行投资推介会，创造与韩企直接对话的机会。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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