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유명환 기자 = 코스콤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일대에 발생한 지진과 관련해 피해지역 복구를 위한 후원금 5000만원을 긴급 지원했다고 23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서울 여의도 코스콤 신사옥 전경. [사진=코스콤] 유명환 기자 = 2022.08.25 ymh7536@newspim.com |
이번 후원금은 튀르키예 지진 피해 지역의 거주민과 구호팀, 봉사단에 식료품과 식수, 임시주거물품, 난방용품 지원 등 긴급 구호활동 전반에 쓰일 예정이다.
코스콤은 이번 후원을 비롯해 산불 피해 지원, 홍수 이재민 지원, 코로나 방역 지원 등 국내외의 재해 발생 시 재해복구 긴급지원을 해왔다.
홍우선 코스콤 사장은 "튀르키예와 시리아에 발생한 지진으로 수많은 사상자와 이재민이 발생한 것에 대해 깊은 애도를 보낸다"며 "구호금이 지진 피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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