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서울시

속보

더보기

서울시, 3월부터 1인가구 대상 경제교육 프로그램 실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19개 자치구 1인가구지원센터에서 운영
'전화금융사기 예방 교육' 주제 신설
재무교육 500명, 부채교육 85명 등 지원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서울시는 1인가구를 위한 대표 경제교육 프로그램인 '씽글벙글 경제교육'을 오는 3월 개강한다고 21일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다양한 1인가구 경제 상황을 고려해 재무관리와 부채관리 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3월 시작해 사업 개시 1년을 맞았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오세훈 시장이 22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열린 온라인 취임식에서 추진 정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2021.04.22 photo@newspim.com

작년 한 해 목표 인원이었던 375명 대비 약 60% 증가한 사람들이 수강할만큼 관심이 높았다. 20개소 자치구 1인가구지원센터에서 30회 강의에 총 603명(재무 교육 26회 546명, 부채교육 4회 57명)이 참여했고 만족도는 5점 만점에 4.55를 기록했다.

실태조사에 따르면 서울시 1인가구 69.3%가 중위소득 100% 이하에 분포하며 다인 가구보다 월평균 소득이 낮고 부채상환 부담도 큰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필요한 지원정책 분야를 조사한 결과 유형을 불문하고 경제자립 수요가 가장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서울시는 올해 교육대상 인원을 56% 확대하고 교육 커리큘럼을 더욱 강화했다.

우선 재무관리 교육은 기존 세대별 교육과정에서 세대별, 수준별 교육과정으로 추가 편성하고 1:1 종합 재무설계 상담도 필수과목으로 선정해 교육 내실화를 추진한다.

청년(20~30대) 입문 교육은 '합리적인 소득관리법, 지출관리법', '신용의 이해', '성격유형별(MBTI) 투자 방법' 등 아직 금융 지식이 높지 않은 사회초년생의 주요관심도를 반영한 주제로 건강한 경제 생활법과 사회초년생에게 적합한 재테크 방법 등을 공유한다.

중장년층(40대 이상) 입문 교육에서는 그동안의 축적된 소득과 재산을 잘 활용할 수 있는 '퇴직연금 및 개인연금의 활용법'과 '국민연금 많이 받는 꿀팁' 등을 소개한다.

신규로 시작되는 심화 교육에서는 재무 지식이 어느 정도 있는 1인가구를 대상으로 꼭 알아야 할 최신 경제 기사에 대한 심도 있는 분석 방법과 세대별 맞춤형 투자전략 및 금융상품에 대한 강의가 이뤄진다.

올해 강화된 1:1 종합 재무설계 상담프로그램은 '매월 수입 및 지출 내역 관리', '자산 및 부채 정리' 등 개별 맞춤형 상담 서비스로 2회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금융 지식이 부족한 사회초년생인 2030 청년 1인가구 또는 디지털 흐름에 약한 중장년층 1인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전화금융사기(보이스 피싱․스미싱 등)에 대응하기 위한 교육이 신설된다. 실사례 위주 강의가 이뤄어질 예정이다.

부채관리 교육은 악성부채 예방과 카드빚 돌려막기에 처해 탈출이 필요한 전 연령 1인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별도 요청 시 금융복지상담센터 상담관과 1:1 컨설팅 또는 법률 전문기관에 연계 지원이 가능하다.

경제 취약계층 대상은 교육 종료 후 금융복지상담센터(13개소) 지역센터 이관 또는 전문기관(서울회생법원, 대한법률구조공단 등)에 연계돼 집중관리를 받을 수 있다. 채무청산 후에는 주거·일자리 등 각종 복지서비스 연계 등도 가능하다.

서울시는 국민연금공단(서울북부지역본부),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와 협업해 기관 전문 재무 강사진을 초빙해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씽글벙글 경제교육은 총 19개 자치구 1인가구지원센터에서 실시된다. 연간 교육 일정은 3월부터 확인 가능하며 일정에 맞춰 각 자치구 1인가구센터를 통해 신청(유선 또는 방문)하면 된다.

김선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생애주기별 실효성 있는 경제교육으로 1인가구의 경제적 불안을 해소하고 건강한 재무설계를 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peterbreak2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왕과 사는 남자' 800만 돌파 [서울=뉴스핌]이웅희 기자=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누적 8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감독과 배우들의 친필 감사 메시지도 공개했다.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누적 관객수 800만 명을 돌파하며, 2026년 최고 흥행작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왕과 사는 남자'는 개봉 26일째인 3월 1일 기준 누적 관객수 8,006,326명을 기록했다. 관객들을 중심으로 확산된 뜨거운 입소문과 쉽게 가시지 않는 영화의 여운으로 인한 N차 관람 열풍에 힘입은 결과로 의미를 더하고 있다. 또한 800만 관객 돌파를 맞아 <왕과 사는 남자>의 장항준 감독은 "<왕과 사는 남자>를 사랑해 주신 관객분들께 너무나 감사하다. 800만 관객이 영화를 봐주셨는데, 나뿐만 아니라 제작진들과 배우들도 다들 상상해 본 적이 없는 숫자라는 생각을 한다. 모두가 하루하루 감사한 마음으로 지내고 있다"며 흥행에 대한 벅찬 소감을 전했다. 배우들 역시 친필 감사 메시지를 공개했다. 광천골 촌장 엄흥도 역의 유해진은 "생각지도 못한 큰 사랑.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어린 선왕 이홍위 역의 박지훈은 "여러분들께서 사랑해주셔서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800만을 달성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언제나 늘 열심히 하겠습니다♡ 행복하세요!" , 권력자 한명회 역의 유지태는 "내 인생에 800만 영화를 함께했다는 것만으로 이미 성공한 배우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궁녀 매화 역의 전미도는 "<왕과 사는 남자> 800만!! 오랜만에 극장을 찾아와주신 어르신분들, 부모님 모시고 N차 관람해주신 자녀분들, 엄흥도와 단종의 이야기에 함께 가슴 아파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흥도의 아들 태산 역의 김민은 "<왕과 사는 남자>를 사랑해주시는 여러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행복한 시절을 보내고 있습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라며 800만 관객을 달성한 기쁜 마음을 전했다. 또 영월군수 역의 박지환은 "<왕과 사는 남자> 800만 관객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금성대군 역의 이준혁은 "<왕과 사는 남자> 800만 돌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노루골 촌장 역의 안재홍은 "<왕과 사는 남자> 800만 관객 여러분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몰입감을 극대화하는 배우들의 눈부신 열연과 모두가 알고 있는 역사 속 아무도 몰랐던 단종의 숨겨진 이야기로 가슴 깊은 여운을 전하는 '왕과 사는 남자'의 흥행 질주를 당분간 이어갈 전망이다. iaspire@newspim.com 2026-03-01 15:17
사진
CIA는 모든 걸 알고 있었다 [런던=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미국과 이스라엘은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대낮 공습을 감행해 이란의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를 제거했다.  통상 이 같은 대규모 군사작전은 한밤중 또는 새벽에 시작되는데 이날 공습은 오전 9시40분쯤 실행됐다.  미국 언론들은 이 같은 공습 시기 결정과 관련해 미국과 이스라엘이 하메네이를 비롯한 이란의 군 최고 수뇌부가 이날 오전에 테헤란에 모여 회의를 열 것이라는 정보를 완벽하게 파악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수십년 동안 "미국에게 죽음을"이라는 구호를 외쳐온 이란의 최고 지휘부를 일거에 제거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포착한 것이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왼쪽) 전 이란 최고지도자가 지난해 6월 4일(현지 시간) 테헤란 남부 호메이니 기념관에서 열린 행사에서 이슬람 혁명의 아버지 아야톨라 루홀라 호메이니 전 이란 최고지도자의 손자인 하산 호메이니와 함께 대중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1일(현지 시간) "미 중앙정보국(CIA)이 이란 지도자들의 모임 장소를 정확히 파악하는데 도움을 줬고, 이후 이스라엘이 공격을 실행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CIA는 지난 몇 개월 동안 하메네이의 움직임을 지속적으로 추적해 왔다. 그 결과 그의 행적과 동선에 대해 점점 더 확신을 갖게 됐다고 한다.  그러던 중 CIA는 하메네이가 지난 28일 아침 테헤란 중심부에 있는 이란 정부 청사 단지에서 주요 군 지휘관들과 회의를 한다는 정보를 입수했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긴급하게 움직였다. 이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공격 시기를 조율했다.  CIA는 '신뢰도가 높은' 하메네이의 동선과 위치에 대한 정보를 이스라엘에 넘겼다고 이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들이 NYT에 밝혔다.  이스라엘의 전투기들은 28일 오전 6시쯤 공군기지에서 이륙했다. 이어 오전 9시40분쯤 이 전투기들이 발사한 장거리 공대지 미사일이 테헤란 시내 주요 목표물을 타격했다.  이스라엘 국방부 관계자는 "오늘 아침 공습은 테헤란의 여러 곳에서 동시에 이뤄졌으며, 그 중 한 곳에 이란의 정치·안보 고위 인사들이 모여 있었다"고 했다.  NYT는 "하메네이의 제거는 작년 6월 '12일 전쟁' 이후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 지도부에 대해 축적해 온 심층적인 정보력을 반영한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날 공습으로 하메네이 이외에도 아지즈 나시르자데 국방장관과 압둘라힘 무사비 이란군 참모총장, 모하마드 파크푸르 이란혁명수비대 사령관, 알리 삼카니 최고지도자 군사고문 및 국방위원회 위원장 등도 폭사했다. 이란의 군 수뇌부가 한꺼번에 사라진 것이다.  미국은 이번 군사작전을 '장대한 분노(Operation Epic Fury)'라고 했고, 이스라엘은 '포효하는 사자(Operation Roaring Lion)'라고 부르고 있다.  ihjang67@newspim.com   2026-03-01 19:4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