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가지 질문유형으로 가입 편의 제공
[서울=뉴스핌] 강정아 기자 = 한화손해보험은 여러 개의 간편고지 질문을 한 상품에 담아 가입 편의성과 가입 후 계약전환을 통해 보험료도 절감할 수 있는 '무배당 3N5 WELL100 간편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자료=한화손해보험] |
상품은 입원·수술 병력고지기간에 따라 '305, 315, 325, 335, 345, 355'의 6개 질문유형으로 구분해 한 상품에 담았다. 가운데 숫자 0~5가 입원·수술 병력 고지기간이다. 이 기간이 길수록 보험료가 낮아지는데, '305'유형이 보험료가 가장 높고 '355'가 가장 낮다. 고객은 자신의 건강상태에 알맞은 유형의 보험료로 가입하면 된다.
또한, '무사고 시 계약전환제도'를 통해 보험가입 후 일정기간(매 1년) 입원·수술이나 중대질환 진단이 없으면 신청을 통해 보험료가 낮은 다른 유형으로 전환이 가능하다. 이 상품은 15세부터 가입가능하고, 연만기(갱신형)와 세만기(저해지형) 2종으로 판매한다. 상해질병 후유장해/치료지원금, 중증질환자산정특례진단비, 간병치매는 물론 운전자담보까지 종합 보장한다.
한화손해보험 김준엽 상품개발1파트장은 "지속 확장되는 유병자 시장에서 확실한 효자상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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