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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주서도 '챗 GPT' 열풍..."中 AI산업 전망 밝아 수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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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홍우리 기자 = 전 세계를 휩쓴 '챗(Chat GPT)' 열풍이 중국에서도 몰아치고 있다. 최근 수 거래일 간 관련 테마주들이 랠리를 펼치면서 중국 증시 전반의 상승을 이끌었다.

챗GPT는 미국 인공지능(AI) 연구기업인 '오픈AI'가 개발한 AI챗봇으로, AIGC(AI-generated content∙AI 생성콘텐츠) 산업의 세부 분야에 속한다. 챗GPT가 출시 5일 만에 100만 명, 두 달 만에 1억 명의 가입자를 모집한 이후 자본시장의 최대 테마로 부상했고, 마이크로소프트(MS)가 오픈AI에 100억 달러를 투자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관련 테마주에 대한 관심을 더욱 고조시켰다.

A주에서도 챗GPT 투자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중국 투자업계에서는 "챗GPT를 복제할 수 있는 기업은 성공할 것"이라는 유행어마저 생겼다고 스다이차이징(時代財經)이 5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인 3일 AIGC 테마주로 구성된 '챗GPT' 테마주지수가 5.56%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주간(1월 30일~2월 3일) 5거래일 동안의 누적 상승률은 무려 30.18%에 달한다.

지수를 구성하는 종목인 새위지능(300044.SZ)과 해천서성(688787.SH), 운종과기(688327.SH), 초령정보(300250.SZ), 한왕과기(002362.SZ) 모두 한주간 60% 이상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새위지능은 지난주에만 74% 급등했고, 한왕과기는 3일까지 5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찍은 데 이어 6일 오후 2시(현지시간) 현재도 10% 넘게 올라 있다.

또 다른 테마주인 신비정보(002230)에도 다수 기관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정궈정취안바오(中國證券報)에 따르면 신비정보는 최근 중신(中信)증권과 중신젠터우(中信建投)증권, 궈타이쥔안(國泰君安) 등 11개 증권사로부터 '매수 추천' 평가를 받았다.

[사진 = 셔터스톡]

전문가들은 AIGC 산업 미래를 낙관한다. 전 세계적으로 AI 응용 범위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 당국이 AI와 빅데이터 등에 기반한 디지털경제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만큼 AIGC 산업 규모가 커지고, 그에 따라 관련 기업들이 수혜 대상이 될 것이라고 전망한다.

중국전자학회 자료에 따르면 중국 AI 핵심 산업 시장 규모는 2021년 기준 1300억 위안(약 24조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 동기 대비 38.9% 증가한 것이다.

중국 국무원은 2017년 발표한 '차세대 인공지능발전계획'에서 오는 2025년까지 중국 AI 핵심 산업 규모를 4000억 위안 이상으로 끌어올림으로써 AI 산업 전반 시장 규모를 5조 위안 이상에 달하게 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한편 일각에서는 챗GPT를 포함한 AIGC 산업 발전에 존재하는 불확실성을 지적한다. 시부(西部)증권은 AIGC 산업이 성장 초기 단계에 있는 만큼 비즈니스 모델이 미성숙하다는 점, 특히 중국 기술력이 해외 선진국 수준에 못 미친다는 점을 주요 리스크로 꼽았다. 

hongwoori8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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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바 노조 "내일부터 무기한 준법 투쟁"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가 전면 파업을 이어가는 가운데 6일부터는 현장에 복귀해 연장·휴일 근무를 거부하는 무기한 '준법투쟁'에 돌입한다. 5일 삼성그룹 초기업 노동조합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생지부에 따르면 지난 1일 시작된 총파업은 이날까지 진행된다.  조합원 약 4000명 중 2800명이 참여했다. 파업은 별도의 집단행동 대신 조합원별로 평일 연차휴가 사용과 휴일 근무 거부 방식으로 진행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 4공장. [사진=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는 ▲1인당 3000만원 격려금 지급 ▲평균 14% 임금 인상 ▲영업이익 20% 성과급 배분 ▲공정한 인사 기준 수립을 요구했지만 사측이 수용하지 않자 파업에 돌입했다. 노조는 이날 파업을 마무리한 뒤 6일부터 현장에 복귀해 연장·휴일 근무를 거부하는 방식의 준법투쟁을 이어갈 방침이다. 노사는 전날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중재로 대화를 진행했지만 입장차만 재확인한 채 결론을 내지 못했다. 사측은 쟁의 행위 중단과 소송 취하를 제안했지만 노조는 이를 수용하지 않았다. 노조는 "특별한 안건 제시나 방향성은 잡히지 않은 채 종료됐고 차기 미팅 자리만 약속했다"고 밝혔다. 노사는 6일 양측 대표교섭위원 간 1대1 미팅, 8일에는 고용노동부가 참여하는 노사정 회의를 각각 진행할 예정이다. 사측은 "이번 주 추가 협의가 예정된 만큼 성실히 대화에 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노조는 전면 파업에 앞서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부분 파업을 벌였다. 이 기간 일부 항암제와 인체 면역결핍 바이러스(HIV) 치료제 생산이 중단됐다. 회사는 이에 따른 손실 규모를 약 1500억원으로 추산하고 있다. yuniya@newspim.com 2026-05-05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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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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