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문화·연예정책

속보

더보기

콘진원, 콘텐츠 분야 ESG 관련 2개 연구보고서 발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K-콘텐츠다양성 증진 가이드라인 제시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은 '콘텐츠산업의 ESG 경영 현황' 및 '콘텐츠산업의 ESG 경영 확산을 위한 콘텐츠다양성 증진 가이드라인 개발 연구' 보고서를 6일 발간했다.

이번 '콘텐츠산업의 ESG 경영 현황' 보고서는 콘텐츠 사업체의 ESG 경영 인식 및 실시 수준 등을 조사한 연구 내용을 담았으며, '콘텐츠산업의 ESG 경영 확산을 위한 콘텐츠다양성 증진 가이드라인 개발 연구'에서는 콘텐츠산업의 ESG 경영확산 방안에 초점을 맞춰 콘텐츠다양성의 제고를 도모하기 위한 기본적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사진=콘진원] 2023.02.06 alice09@newspim.com

콘텐츠산업을 영위하는 2515개 사업체를 대상으로 ESG 경영 인식 및 실시 현황에 대해 조사한 '콘텐츠산업의 ESG 경영 현황'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11개 콘텐츠산업 분야 중 8개 분야인 ▲출판 ▲음악 ▲영화 ▲게임 ▲광고 ▲지식정보 ▲콘텐츠솔루션은 환경(E)을 가장 중요한 경영 가치로 인식해 1순위로 꼽았다.

10개 분야인 ▲출판 ▲음악 ▲영화 ▲게임 ▲애니메이션 ▲방송 ▲광고 ▲캐릭터 ▲지식정보 ▲콘텐츠솔루션은 사회(S)를 종합적(1+2+3순위 총합)으로 중요한 경영 가치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보고서에서 환경(E)은 콘텐츠산업 ESG 경영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로 나타났지만 가장 실행하기는 어려운 점을 지적하며, 다양한 콘텐츠산업 분야에 특화된 환경 경영 계획 수립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또한 콘텐츠산업에서 노동 환경 개선이 보편적으로 중요한 가치로 받아들여지고 있으며, 다양성에 대한 투자자 및 소비자 요구 증대로 인해 사회(S)가 종합적으로 중요한 가치로 나타난 것으로 분석했다.

인식 수준이 가장 낮은 지배구조(G)는 나머지 부분에 대한 의사 결정을 가능하게 하는 중요한 요소인 만큼 거버넌스 역량 증진을 통한 지속가능한 기업 문화 창출이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이에 대한 종합적인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정부의 지원 정책 강화가 콘텐츠산업 ESG 경영의 중요 유인으로 작용할 수 있음을 언급하며, 자발적인 ESG 경영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또한 '콘텐츠산업의 ESG 경영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2515개 콘텐츠 사업체들의 ESG 경영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수준은 5점 만점에 3.17점으로 보통(3점) 이상의 점수를 내며 비교적 높게 인식하고 있었으나, 실제적인 ESG 경영 실시 수준은 2.2점으로 비교적 낮은 편이었다.

ESG 경영 실시 수준은 전 산업 평균인 2.39점(대한상공회의소, 2021)보다도 낮은 결과인 것으로 확인됐다.

ESG 경영 실시 수준을 5점 만점에 3점 이상으로 응답한 766개 사업체만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ESG 경영 실시에 따른 사업 성과는 3.22점으로 비교적 높은 편이었으며 주로 정부 정책(41.8%)과 경영자 요구(41.3%)로 인해 ESG 경영을 실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콘진원은 콘텐츠산업에 특화된 ESG를 실천할 수 있는 방안이 담긴 실효성 있는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기 위해 국내/외 콘텐츠 업계의 ESG 대응 및 콘텐츠다양성 증진 사례를 분석하여 제시하고 학계·업계 전문가 자문을 수렴하여 수정 보완 작업을 거쳤다.

가이드라인을 개발함에 있어 콘텐츠다양성을 구성하는 세부영역을 크게 ▲내용(Contents) ▲조직구성(Organization) ▲네트워킹(Networking)의 총 3개 영역으로 구분하고, 하위 세부영역으론 총 18개를 제시했다.

본 가이드라인은 콘텐츠다양성 증진을 위해 국내 콘텐츠업체가 참고할 수 있는 통일된 기준을 명시함으로써, 기업이 자율로 콘텐츠다양성을 추구함에 있어 불필요한 혼란을 방지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했다.

향후 국내외 콘텐츠산업을 둘러싼 사회문화적 환경 변화에 따라 현장 상황에 적합한 실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콘텐츠 제작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애로사항과 사업형태별 쟁점사례 발굴 등을 통해 가이드라인을 지속적으로 개선해나갈 예정이다.

이번 콘텐츠산업 ESG 경영 관련 자세한 연구 결과는 콘진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콘진원은 ESG 경영 확산을 도모하고 국내 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ESG 관련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2022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했다. 또 이니셔티브 발족 추진 등 원내 ESG 관련 활동을 통해 국내 업계를 지원하고 있다.

콘진원 조현래 원장은 "국내 콘텐츠산업 경영현황 연구를 통해 콘텐츠 분야 ESG 경영을 위한 실질적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ESG 경영을 통해 콘텐츠산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라고 전했다.

alice0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지지율 40.2% 취임후 최저 [리얼미터]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6주 연속 하락하며 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4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8~21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02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 평가는 40.2%로 집계됐다. 지난주보다 2.8%포인트(p) 떨어졌다.  부정 평가는 전주보다 2.8%p 오른 56.9%였다. 긍정과 부정 평가의 격차는 16.7%p다. 잘 모름은 3.0%였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18일 청와대에서 을지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주재하고 있다. 2026.0818 [사진=청와대] 권역별로는 전남광주·전북(8.8%p↓), 대구·경북(3.1%p↓), 대전·세종·충청(2.7%p↓), 인천·경기(2.3%p↓)에서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또 50대(4.7%p↓), 30대(4.4%p↓), 20대(2.4%p↓) 등에서도 지지율이 떨어졌으나, 60대(3.2%p↑)와 중도층(1.2%p↑)에선 지지율이 올랐다. 리얼미터는 "용산공원 주택 공급 논란으로 부동산 정책에 대한 불신이 커졌다"며 "조희대 대법원장 서면 제청과 헌법 개정 추진을 둘러싼 여야 갈등, 한·미 연합훈련 축소에 따른 안보 불안까지 겹치면서 보수층과 70세 이상 고령층의 이탈이 확대된 것이 하락 요인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1009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41.9%, 국민의힘 37.6%로 조사됐다. 민주당 지지율은 전주보다 6.0%p 하락했고, 국민의힘 지지율은 4.5%p 올랐다. 두 당의 지지율 차이는 4.3%p로 오차범위(±3.1%p) 안이다. 조국혁신당은 3.9%, 진보당 2.3%, 개혁신당 2.0%로 나타났다. 무당층은 9.7%로 집계됐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에 대해 "전당대회 종료에 따른 컨벤션 효과가 소멸했다"며 "용산공원 주택공급을 둘러싼 부동산 정책 갈등과 김민석 지도부의 지명직 최고위원 인선을 둘러싼 당내 갈등 노출이 겹치며 지지율이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국민의힘 지지율에 대해선 "여권의 부동산·정국 운영 논란과 한·미 연합훈련 축소에 따른 안보 불안을 집중 부각하면서 보수층 결집과 민주당 이탈층을 흡수했다"며 "30대·70대 이상 및 대구·경북 등에서 지지세를 확대해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고 해석했다. 대통령 국정 수행과 정당 지지도 조사 모두 무선 자동응답 방식으로 이뤄졌다. 대통령 국정 수행 지지도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0%포인트, 응답률은 3.2%였다. 정당 지지도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응답률은 2.9%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8-24 08:56
사진
단 49분...안세영, 세계선수권 우승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삼성생명)이 부상을 털어내고 돌아온 세계선수권에서 단 한 게임도 내주지 않는 완벽한 경기력으로 3년 만에 정상에 복귀했다. 여자 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23일(한국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세계선수권대회 여자단식 결승에서 세계 2위 야마구치 아카네(일본)를 49분 만에 2-0(21-17 21-14)으로 제압했다. [뉴델리 로이터=뉴스핌] 안세영이 2026 배드민턴 세계선수권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일본의 야마구치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2026.08.23 wcn05002@newspim.com 이로써 안세영은 한국 선수 최초로 세계선수권 단식 정상에 올랐던 2023년 코펜하겐 대회 이후 3년 만이자 개인 통산 두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반면 2021·2022·2025년 챔피언 야마구치는 대회 사상 최초 여자단식 4회 우승 도전을 다음으로 미뤘다. 이번 우승은 부상을 딛고 일궈낸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더 컸다. 안세영은 지난달 일본오픈에서 왼발 통증으로 기권한 뒤 중국오픈에도 출전하지 않고 재활에 집중했다. 약 한 달의 실전 공백을 안고 세계선수권을 복귀 무대로 선택했지만 우려는 기우였다. 대회 내내 압도적이었다. 안세영은 64강부터 결승까지 6경기를 치르면서 단 한 게임도 내주지 않았다. 8강에서는 세계 5위 한웨, 준결승에서는 세계 3위 왕즈이(이상 중국)를 연달아 2-0으로 돌려세웠고 마지막에는 디펜딩 챔피언 야마구치까지 완파했다. 결승에서는 세계 1, 2위의 맞대결답게 초반부터 빠른 랠리가 이어졌다. 안세영은 1게임 7-7에서 연속 득점으로 주도권을 가져왔지만 야마구치의 반격도 거셌다. 15-15 이후 팽팽한 승부가 이어졌고 17-17까지 좀처럼 승부가 갈리지 않았다. [뉴델리 로이터=뉴스핌] 안세영이 2026 배드민턴 세계선수권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일본의 야마구치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2026.08.23 wcn05002@newspim.com 승부처에서 안세영의 집중력이 빛났다. 끈질긴 수비로 야마구치의 공격을 받아낸 뒤 날카로운 대각 공격을 앞세워 4점을 연속으로 쓸어 담으며 21-17로 첫 게임을 가져왔다. 2게임에서는 야마구치가 먼저 3-0으로 치고 나갔다. 하지만 안세영은 서두르지 않았다. 차근차근 격차를 좁힌 뒤 7-7에서 내리 4점을 뽑아 11-7로 인터벌을 맞았다. 야마구치가 11-10까지 따라붙었지만 안세영은 다시 기어를 올렸다. 탄탄한 수비를 바탕으로 상대 범실을 끌어냈고, 코트 구석을 찌르는 공격으로 16-11까지 달아났다. 긴 랠리에서도 안세영이 한 수 위였다. 30차례 넘게 셔틀콕이 오가는 상황에서도 끝까지 집중력을 유지한 뒤 절묘한 드롭샷으로 득점을 만들어내며 야마구치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결국 20-14로 매치포인트를 만든 안세영은 상대 범실로 마지막 점수를 따내며 두 팔을 번쩍 들었다. [뉴델리 로이터=뉴스핌] 안세영이 2026 배드민턴 세계선수권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일본의 야마구치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2026.08.23 wcn05002@newspim.com 이번 승리로 안세영은 야마구치와 통산 상대 전적에서도 20승 15패로 우위를 이어갔다. 특히 최근 맞대결에서는 6연승을 질주했다. 올해 싱가포르오픈과 인도네시아오픈에 이어 세계선수권 결승에서도 야마구치를 꺾으며 확실한 천적 관계를 구축했다. 한국 배드민턴에는 겹경사였다. 앞서 열린 여자복식 결승에서는 이소희-백하나(이상 인천국제공항)가 세계 1위 류성수-탄닝(중국)을 2-0(21-15 21-15)으로 제압하며 1995년 길영아-장혜옥 이후 31년 만에 한국에 여자복식 세계선수권 금메달을 안겼다. 이소희-백하나가 31년의 숙원을 풀고, 안세영이 세계 최강의 자리를 되찾으면서 한국 배드민턴은 뉴델리에서 금메달 2개를 수확하는 최고의 하루를 완성했다. wcn05002@newspim.com 2026-08-23 22:0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