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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国防长奥斯汀访韩 对朝态度引关注

기사입력 : 2023년01월31일 08:54

최종수정 : 2023년01월31일 08:54

纽斯频通讯社首尔1月31日电 在朝鲜核导威胁持续的背景下,美国国防部长劳埃德·奥斯汀30日起访问韩国。这是尹锡悦政府成立后美国防长首次访韩,韩美防长将举行会晤,将向朝鲜发出何种信息引发关注。

图为30日,美国防长奥斯汀(右二)抵达京畿道乌山美国空军基地后同军方人员握手。【图片=纽斯频通讯社】

奥斯汀当天下午4时30分抵达韩国京畿道乌山美空军基地。他将于31日前往首尔龙山国防部,同国防部长官李钟燮共进午餐并举行会议。会议结束后,双方将出席记者会。

奥斯汀还将拜会总统尹锡悦,就安全问题等在内的共同关切交换意见。他将于2月1日结束韩国行程,前往菲律宾。

国防部介绍,韩美防长将检查对朝政策情况,并就延伸威慑等国防领域焦点问题进行讨论。奥斯汀对本次出访表示,将重点强调美国在地区的防卫承诺,美韩在该承诺上依然稳固。

尹锡悦11日在听取外交部和国防部工作汇报时提到战术核武和自主核武装,强调提高美国延伸威慑执行力的强烈意志。分析认为,美国防长紧急访韩的目的旨在向韩国政府、军队和国民重申提高延伸威慑执行力的承诺。

韩半岛专家预测,朝鲜或选择在人民军建军75周年的2月8日或金正日生日的2月16日前后进行第7次核试验。奥斯汀有望向朝鲜发出强烈警告。

奥斯汀此行还有意检查将于2月下旬在美国华府国防部举行的延伸威慑手段运用演习(DSC TTX)筹备情况。本次演习结果将反映到今年12月时隔十年修订的"韩美定制型威慑战略(TDS)"中。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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