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2개월 공석 중이던 별정직 비서실장 선임
[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세종시교육청이 25일 별정직 신임 비서실장에 김제선(59)씨를 임명했다.
김제선 신임 세종시교육청 비서실장.[사진=세종시교육청] 2023.01.25 goongeen@newspim.com |
김 신임 비서실장은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사무처장과 신행정수도범충청권대책위원회 집행위원장, 충남연구원 이사, 희망제작소 소장 및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원장 등을 역임했다.
김 비서실장은 "모두가 특별해지는 세종교육 구성원이 되어 영광스럽다"며 "최교진 교육감의 뜻을 잘 받들고 교육가족의 말씀을 잘 들어 누구나 배우는 즐거움과 가르치는 보람을 누리는 세종교육을 함께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 비서실장 자리는 지난 2021년 12월 전임 송대헌 실장이 건강상의 이유로 사표를 내 공석이 된 이후 약 1년 2개월 동안 공석으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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