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希杰第一制糖扩大K-食品版图 在加拿大澳大利亚建生产基地

기사입력 : 2023년01월09일 08:59

최종수정 : 2023년01월09일 08:59

纽斯频通讯社首尔1月9日电 据韩国希杰(CJ)第一制糖8日消息,公司为进军加拿大、澳大利亚、泰国、印度尼西亚、马来西亚等市场,决定按地区建设生产基地。

希杰第一制糖市场进军目标。【图片=希杰第一制糖提供】

第一制糖代表崔殷硕表示,如果说公司去年为扩大全球事业版图奠定了基础,那么今年将成为确保公司四大增长引擎的CPWS(文化、平台、健康、可持续发展)基础增长动力元年。公司将正式进军美国市场,实现以7大全球战略产品为首的创新增长。

具体来看,公司将率先进军加拿大、澳大利亚、泰国、印度尼西亚和马来西亚市场。考虑到泰国与越南地缘相近,且公司已在越南设厂,因此将以越南工厂为据点,努力打开泰国市场。

公司将在印度尼西亚和马来西亚确保生产能力,不仅覆盖东南亚地区,还将延伸至中东地区,成"K-清真食品"的前沿阵地。

将位于日本的公司升格为本部,扩大水果发酵醋的市场地位,积极推广家庭代餐食品。

另外,公司将在美国市场加强高端食品影响力,并以德国和英国为中心扩大在欧洲市场的知名度,计划2025年前打造西欧市场基础,中长期将事业版图蔓延至整个欧洲地区。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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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단축 개헌..."동의 안해" 55.5%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심판 최후진술에서 언급한 '복귀 후 임기단축 개헌 추진'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다'는 답변이 과반을 차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7일 공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ARS(자동 응답시스템) 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최후진술에서 임기단축 개헌 추진 언급'에 55.5%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동의한다'는 34.0%, '잘모름'은 10.4%로 나타났다. '동의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연령별로 70대 이상, 지역별로는 부산·울산·경남을 제외한 모든 분류에서 50%를 넘었다. 연령별로는 40대가 67.6%로 비율이 가장 높았고, 50대(62.2%), 30대(57.2%), 60대(53.4%), 만18세~29세(50.9%) 순이었다. 유일하게 70대 이상은 '동의한다'가 44.3%로 '동의하지 않는다' 38.6%를 앞섰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남·전북 64.5%, 대전·충청·세종 60.8%, 경기·인천 58.4%, 대구·경북 56.9%, 강원·제주 54.2, 서울 53.0%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변했다. 부산·울산·경남만 '동의한다'는 대답이 43.4%로 '동의하지 않는다' 42.2%보다 우세했다. 지지정당별로는 역시나 정치 성향에 따라 갈렸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자 87.5%가 '동의하지 않는다'를 선택했다. 국민의힘 지지자는 64.3%가 '동의한다'고 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자는 71.9%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개혁신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가 41.5%, '동의한다'는 38.7%로 나타났다. 진보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 56.5%, '동의한다' 43.5%였다. '지지정당없음'에서는 '동의하지 않는다' 64.9%, '동의한다' 23.7%였다. 박상병 정치평론가는 "대통령이 복귀하지 못하고 탄핵이 될 거라고 보고 있는 것"이라며 "복귀한다고 하더라도 집권 기간이 2년이나 남아 있는데 개헌이 성사될 가능성이 없다, 신뢰가 낮다고 보는 거"라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무작위 전화 걸기) 활용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6.2%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ight@newspim.com 2025-02-2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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