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음성 소이초등학교는 5~6일 이틀간 학생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새(new)싹(Software AI Camp)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AI 교육 캠프는 전국 단위 처음 실시되는 방학 중 소프트웨어‧인공지능 교육캠프이다.
음성 소이초 AI캠프. [사진=음성교육지원청] 2023.01.06 baek3413@newspim.com |
학생들은 이번 캠프를 통해 로봇을 자율주행 보드에서 정해진 길을 따라가도록 제작하며 놀이 체험 중심으로 인공지능 교육을 진행했다.
소이초는 다가올 미래사회를 대비하기 위해 AI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앞서 지난해에는 5~6학년을 대상으로 충주소프트웨어교육센터를 방문해 소프트웨어교육을 했다.
소이초 관계자는 "올해는 다양한 SW‧AI 체험 교실을 운영해 학생들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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