韩国去年共24家企业回迁投资规模近60亿元

기사입력 : 2023년01월05일 14:48

최종수정 : 2023년01월05일 14:48

纽斯频通讯社世宗1月5日电调查报告显示，去年共有24家进军海外的韩国企业回迁，相关企业投资额达1.1089万亿韩元（约合人民币59亿元）。这是回迁企业投资额首次突破1万亿韩元大关。

首尔汝矣岛。【图片=首尔市政府提供】

据产业通商资源部5日发布的《2022年进军海外的韩国企业回迁动向》报告，确认去年回迁韩企共计24家，同比减少2家。自2014年首次进行相关统计以来，累计回迁韩企达126家。

具体来看，24家回迁企业去年总投资额为1.1089万亿韩元，同比增加43.6%。其中，投资额在500亿韩元以上的企业共7家，占整体回迁企业的29.2%。回迁企业的平均投资规模为462.1亿韩元，同比增加55.5%。

上述回迁企业共创造1794个工作岗位，同比减少21.3%。从企业类型来看，11家为电子企业，5家为汽车企业，2家为机械企业等。其中，15家企业从中国回迁，从越南回迁企业为4家。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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