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뉴스핌] 박승봉 기자 = 지난 2일 낮 12시2분쯤 경기 용인특례시 기흥구 청덕동 청덕초등학교 인근에서 승용차간 충돌사고로 5명이 부상을 입었다.
119 구급차. [사진=게티이미지뱅크] |
3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신호 대기 중인 소형차와 맞은편에서 직진하는 승용차량이 충돌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에 도착해 부상자들에 대해 현장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분산 이송조치했다.
이 사고로 소형차 1명, 승용차 4명 등 총 5명이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CCTV와 블랙박스 등을 확보해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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