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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하은호 군포시장 "미래 100년 명품도시로 가는 원년 삼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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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뉴스핌] 박승봉 기자 = 하은호 경기 군포시장은 2023년 새해를 맞이해 '사람이 멀리 내다보는 생각이 없으면 반드시 가까운 근심이 생긴다'는 '인무원려(人無遠慮), 필유근우(必有近憂)'를 신년 화두로 삼아 미래 100년을 바라보면서 모두가 살고 싶어 하는 명품도시로 재탄생키기기 위해 1000여 공직자와 함께 힘을 모아 변화를 이뤄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하은호 군포시장. [사진=군포시] 2023.01.01 1141world@newspim.com

하은호 시장은 1일 신년사를 통해 "코로나19로 멈춰졌던 일상이 제자리를 잡아가기는 했지만 지속되는 고물가와 경제난으로 시민들의 고통은 더욱 커졌고 이태원 참사 등으로 온 국민이 충격에 빠지기도 했다"며 "하지만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시민 모두가 위기를 극복하고자 하는 간절함을 담아 공직자 여러분들과 함께 노력한 끝에 아픔을 가슴에 묻고, 새로운 도약을 꿈꾸는 새해를 맞이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하 시장은 지난 한 해 민선 8기 지방정부의 출범 후 변화를 체감하기에는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새로운 변화의 기틀을 마련하고 희망을 품을 수 있는 작지만 의미있는 많은 성과들을 만들어 냈다고 밝혔다.

먼저 군포 시민들의 오랜 염원이자 민선 8기의 대표적 정책사업이었던 산본천 복원 통합하천사업이 환경부로부터 국가사업으로 최종 선정되면서 생태하천 복원과 친수공간으로 조성하여 시민 여러분들께 돌려 드릴 수 있게 됐다.

또한 1기 신도시 재건축․리모델링과 기존도시 재개발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촉진 민관 TF팀'과 시민참여기구를 구성해 국토교통부에 1기 신도시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과 용적률 완화 등을 수차례에 걸쳐 건의한 결과 긍정적인 답변을 받아냈다.

이어 변화될 도시여건 조성의 중요한 사업인 금정역 환승 체계개선 및 종합개발계획은 지난 9월 기본구상 용역을 착수했고, 오는 2026년 착공 예정인 3기 신도시 '의왕·군포·안산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3개 도시간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아울러 군포 시민의 함백산 추모공원 이용을 위해 6개 지자체장들과의 협의를 통해 추모공원 참여가 가능한 여건을 마련했으며, 군포시에 위치한 남부교육기술원 이전은 서울시장을 직접 만난 후 세부 논의가 이어지며 실타래가 풀리고 있다고 말했다.

하 시장은 올해 시정 운영 방향에 대해 "△도시정비사업 추진으로 '고품격 미래도시'를 만들어 가겠다. △소상공인 경영회복을 돕고 첨단기업 유치와 중소벤처기업 육성으로 '경제활력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 △청소년과 청년의 꿈을 키우는 '젊은 교육 도시'를 조성하겠다. △건강한 지역사회와 생애주기별 복지지원으로 '모든 세대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 △도시 공간과 조화를 이루는 환경 정책 추진으로 '녹색환경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 △변화를 이끌어 가는 공직문화 혁신으로 '소통과 혁신행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1141worl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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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李대통령 국민 속여" 靑 "왜곡"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청와대는 24일 현 정부의 검찰개혁을 두고 유시민 작가가 '이재명 대통령이 국민을 속였다'는 취지로 발언한 것에 대해 "대통령의 검찰개혁 의지를 사실과 다르게 왜곡하는 것에 유감"이라고 밝혔다. 청와대는 이날 언론공지를 통해 "근거 없는 비난성 주장이 계속되는 것에 대해 사실 관계를 확인 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청와대는 유 작가에 대해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라는 일부 언론 보도에 "법적 대응 여부는 결정된 바 없다"고 선을 그었다. 청와대 전경 [사진=뉴스핌 DB] 유 작가는 지난 22일 미디어오늘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이 대통령이 생각한 검찰 개혁은 우리가 생각한 검찰 개혁, 더불어민주당 입장, 대통령의 공약이라고 얘기했던 것과는 완전히 다른 것이었다"며 "대통령이 지금까지 국민을 속인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 18일 기자회견에서 "검찰 개혁은 수사와 기소를 분리하는 게 목표다. 원래 최대치의 검찰 개혁의 목표는 이랬다. '검사들이 수사를 담당하는 검사, 기소 즉 소추를 담당하는 검사를 분리해서 수사하는 검사가 기소 역할을 겸하지 못하게 하자', '그리고 이걸 분리해서 법무부 안에 수사 담당하는 기관, 소추 담당하는 기관을 나누자' 이거였다"고 말한 바 있다. 유 작가는 당시 이 대통령의 기자회견 발언을 두고 '대통령이 이제까지 국민을 속인 것'이라는 취지로 주장한 것이다.  유 작가는 "이 대통령은 법무부 안에 '수사를 하는 검찰'과 '기소를 하는 검찰'을 나누는 것이 원래 검찰 개혁의 최대치라고 말했다. 이를 보면서 충격을 받았다"며 "저는 단 한 번도 그런 말을 들어본 적이 없었다"고도 주장했다. pcjay@newspim.com 2026-09-24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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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법원, CNN 등 출입 복원 명령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CNN과 MS NOW, 폴리티코 등 3개 언론사의 백악관 출입을 금지한 조치에 대해 미 연방법원이 제동을 걸었다. 24일(현지시각) 법원은 해당 언론사 기자들의 출입증을 즉시 복원하도록 명령했고, 백악관은 오전 한때 기자들의 출입이 계속 제한되는 혼선이 빚어진 뒤 이날 정오께 출입을 재허용했다. ◆ 美법원 "출입증 취소, 적법절차 위반 가능성"…백악관 결국 복원 미 워싱턴DC 연방법원의 팀 켈리 판사는 CNN과 MS NOW, 폴리티코가 트럼프 행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이들 언론사 기자들의 백악관 출입증을 즉시 복원하도록 명령했다. 이번 임시명령은 14일간 효력이 유지된다. 켈리 판사는 백악관이 기자들의 출입증을 취소한 조치가 헌법상 적법절차 권리를 침해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또 출입 금지를 정당화하기 위해 행정부가 제시한 국가안보 논리에 대해서도 의문을 제기했다. 법원 결정문에서 켈리 판사는 출입증 취소가 실제로 국가안보를 보호할 것이라는 주장에 충분한 사실적 근거가 없다고 지적했다. 켈리 판사는 트럼프 대통령이 2017년 첫 임기 당시 지명한 판사다. 법원의 복원 명령이 나온 뒤에도 한때 세 언론사 기자들의 백악관 출입이 제한됐다. 이에 CNN과 MS NOW, 폴리티코는 법원에 긴급 심리를 요청했다. 폴리티코는 자사 기자의 출입증이 압수됐다고 밝혔고, CNN과 MS NOW 기자들도 백악관 출입을 거부당했다고 전했다. 백악관 언론운영 담당 책임자인 마이카 스토퍼리치는 법원에 제출한 서류에서 백악관이 오전 7시25분부터 기자들의 출입증 복구 절차에 들어갔으며, 오전 9시55분께 백악관 언론팀이 출입구에 출입증을 가져다 놓았다고 밝혔다. 이후 세 언론사 기자들의 백악관 출입은 이날 정오께 재개됐다. ◆ 트럼프 "허구·거짓말"…시진핑 방미 당일 TV 풀 취재도 중단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8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CNN과 MS NOW, 폴리티코가 대통령을 취재하면서 "허구와 거짓말"을 끊임없이 보도하고 있다며 백악관 출입을 금지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해당 조치를 국가안보 문제와 연결했다. 법무부 역시 이들 언론사의 일부 보도가 국가안보를 위협한다고 주장하면서 미사일 비축량과 백악관 무도회장 건설 등에 관한 보도를 사례로 들었다. 반면 세 언론사는 출입 금지 조치가 미국 수정헌법 제1조가 보장하는 언론의 자유와 적법절차 권리를 침해한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켈리 판사는 현재 기록만으로는 출입증 취소가 국가안보 보호에 필요했다는 행정부의 주장을 뒷받침할 충분한 근거가 없다고 판단했다. 이번 사태는 트럼프 대통령이 유엔총회 참석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백악관 방문 등 주요 외교 일정을 소화하는 가운데 발생했다. CNN은 ABC, CBS, FOX뉴스, NBC와 함께 백악관 TV 풀을 구성하는 5개 언론사 중 하나다. TV 풀은 대통령 관련 취재를 분담하고 촬영 영상을 다른 언론사에 제공한다. CNN 등에 대한 출입 금지 이후 TV 풀에 참여하는 언론사들은 CNN과의 연대 차원에서 공동 취재를 중단했다. 이에 따라 시 주석이 목요일 오전 백악관 사우스론에 도착했을 당시 TV 풀 카메라가 설치되지 않았고, FOX뉴스와 MS NOW, CNN은 두 정상의 도착 행사를 생중계하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집무실에서 시 주석을 환영하면서 사진기자들을 향해 중국 기자들이 가장 우호적인 언론인들이라는 취지의 농담을 하기도 했다. 한편 켈리 판사의 결정은 트럼프 대통령이 또 다른 언론 관련 소송에서 법적 차질을 겪은 지 하루 만에 나왔다. 아이오와주 법원은 전날 트럼프 대통령이 2024년 대선을 앞두고 발표된 여론조사와 관련해 디모인 레지스터 신문과 여론조사 전문가 J. 앤 셀저 등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을 기각했다. 스콧 비티 아이오와 지방법원 판사는 해당 여론조사가 법적으로 보호되는 표현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9월 24일(현지시각) CNN 백악관 특파원 베시 클라인이 출입 복원을 명령한 법원의 결정에 따라 출입 권한을 되찾은 후 백악관에서 취재 업무를 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kwonjiun@newspim.com 2026-09-25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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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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