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광주·전남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826명 발생했다.
30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광주 1651명·전남 2175명 등 총 3826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일주일 전인 지난 22일 4379명(광주 1990명·전남 2389명)보다는 553명 감소했다.
[광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19 오후 광주시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코로나19 검사를 위해 시민에게 안내하고 있다.2022.12.19 ej7648@newspim.com |
광주에서는 1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773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7명, 입원 환자는 19명이다.
광주에서는 집단 감염 사례 등 특이사항은 발생하지 않았다.
전남에서는 17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864명으로 늘었다. 위중증 환자는 13명이다.
전남 요양병원·시설 48곳에서 109명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남에서는 지역별로 순천 418명, 목포 333명, 여수 275명, 나주 216명, 광양 183명, 무안 128명 등에서 세자릿 수 확진자가 나왔다.
고흥 83명, 해남 74명, 영광·영암 50명, 담양 45명, 완도 43명, 강진 35명, 진도 33명, 장흥 30, 장성 24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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