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 대덕구 오정동 한 철재 가공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8일 대전소방본부는 전날 밤 9시 44분쯤 대덕구 오정동에 위치한 철재 가공 공장에서 불이나 내부 120㎡ 및 지게차가 소실되는 등 5925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사건과 관계없음. [사진=픽사베이] 2022.07.21 nn0416@newspim.com |
이 불로 발생 1시간 30여분만에 진화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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