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진천군은 충북도가 실시한 '2022년도 토지정보업무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도내 11개 시‧군에 대해 토지정보 5개 분야 업무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시‧군을 선정하기 위해 추진됐다.
[사진=진천군] 2022.12.21 baek3413@newspim.com |
군은 군민편익 위주의 토지행정 구현과 친절·신속·정확한 민원 처리가 높이 평가됐다.
▲부동산특별조치법 운영 ▲디지털 지적민원서비스 ▲지적행정ONE-SPOP 시스템 구축 ▲항공지적약도 제작 배부 ▲공정한 공시지가 산정조사 ▲디지털 트윈 업무추진 ▲△지적재조사 경계분쟁 최소화 등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토지정보업무 전반에 대한 창의적인 시책을 발굴하고 군민 편익과 재산권 보호에 중점을 둔 토지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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