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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코로나19 추가접종' 집중기간 31일까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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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종자에 고궁 무료입장 등 혜택 제공

[서울=뉴스핌] 채명준 기자 = 서울시는 겨울철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고위험군을 보호하기 위해 60세 이상, 감염취약시설 대상 '동절기 추가접종' 집중 기간을 당초 오는 18일에서 오는 31일까지 연장한다고 16일 밝혔다.

11월 5주차 기준 전국 코로나19 사망자가 매일 48명 발생하고, 93.8%(45명)가 60세 이상이다. 고령층의 재감염, 중증화 예방을 위해 접종이 필요한 상황이나, 서울시 60세 이상 동절기 접종률은 지난 15일 기준 26.2%로 크게 늘지 않고 있다.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30일 오후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소재 의원급 의료기관에서 동절기 코로나19 2가 백신 추가접종을 하고 있다. [사진=식품의약품안전처] 2022.12.01 kh99@newspim.com

시는 고위험군 추가 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연말까지 감염취약시설로 '찾아가는 방문접종'을 더욱 강화하고, 노인복지관, 경로당 같은 어르신 이용·여가 시설을 방문해 추가접종을 독려한다.

동절기 추가접종에 사용되는 백신은 오미크론 변이에 대응해 개발된 'mRNA 2가 백신 4종'이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2가 백신을 추가 접종한 그룹은 기존 백신만 접종한 그룹보다 감염예방 효과가 28%~56% 높게 나타났다.

2가 백신 4종은 BA.1 기반 모더나·화이자, BA.4/5 기반 모더나·화이자이다.

또한 시는 2가 백신 접종 후 이상사례 신고 비율은 기존 백신 신고율의 1/10수준으로 낮으며, 대부분 발열, 몸살 같은 일반적인 증상이어서 백신의 효과성과 안전성이 확인되고 있다고 말했다.

동절기 추가접종 대상은 기초접종(1,2차)을 완료한 12세 이상이며, 예약없이 의료기관에서 당일접종도 가능하다. 마지막 접종일로부터 3개월이 지났으면 접종받을 수 있다. 접종 기관은 25개구 '보건소 예방접종 콜센터'로 연락하면 예약지원과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추가 접종자'에게는 ▲고궁(경복궁, 덕수궁, 창경궁, 창덕궁), 능원 무료입장 ▲국립공원(북한산 등) 생태탐방원 이용시 체험프로그램 50% 할인 ▲템플스테이 이용시 3만원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한다. 더불어 접종대상 시설 중 '동절기 추가 접종률 50% 이상'인 시설에는 자가검사키트를 우선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박유미 시민건강국장은 "건강한 겨울을 나기 위해서는 동절기 추가접종이 중요하다. 감염시 중증화 위험을 낮추기 위해 60세 이상, 감염취약시설의 입소자·종사자는 적극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Mrnobod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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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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