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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반도체 인재양성 총력...공동캠퍼스 등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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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반도체 특화단지 유치를 위해 광주시와 전남도가 각급 교육기관과 손을 맞잡고 대한민국 반도체 인재양성에 본격 나서기로 했다.

광주시와 전남도는 6일 광주테크노파크에서 강기정 광주시장과 박창환 전남도 정무부지사, 양향자 국회의원, 정성택 전남대 총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전남 반도체 인재양성위원회' 출범식을 가졌다.

인재양성위는 정성택 전남대 총장이 위원장으로 시도 교육감, 광주대․남부대․동신대․목포대․순천대․조선대․호남대․한국에너지공대‧조선이공대․광주폴리텍대 등 지역 대학 총장이 위원으로 참여했다.

광주·전남 반도체 인재양성위 출범식 [사진=전남도] 2022.12.06 ej7648@newspim.com

글로벌 반도체산업 경쟁에서 국가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석박사급, 학사급, 실무급, 창업에 이르기까지 전반적 인재양성 방안과 교육기관 간 협력방안 등을 중점 논의한다.

정성택 위원장은 "경쟁력 있는 반도체산업 생태계의 선순환을 위해 인재를 키우는 것이 매우 중요한 과제"라며 "미래의 먹거리, 반도체산업을 주도할 핵심 인재 양성에 더욱 매진해 국가 산업과 지역사회 발전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이어 "맞춤형 교육모델을 개발해 광주‧전남 반도체 특화단지 조성에 따른 필요 인력을 적기에 공급하도록 적극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인재양성위원회는 앞으로 대학별, 학과별로 흩어져 운영되는 커리큘럼을 한데 모아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교수진, 교육시설, 연구시설 등을 통합 운영하는 공동캠퍼스 구축을 추진할 계획이다.
 
양향자 국회의원은 "일자리, 주거, 교육, 의료, 교통, 문화, 6가지의 정주 여건이 함께 갖춰졌을 때 비로소 살고 싶은 도시가 되고, 인재양성정책도 실효를 거둘 것"이라고 밝혔다.

박창환 부지사는 "광주․전남은 우수한 여건을 갖춘 반도체 특화단지의 최적지"라며 "반도체 전문인력을 장기적으로 양성해 지역 반도체 산업 발전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강기정 시장은 "산업의 쌀이라 불리는 반도체산업은 경제적 파급효과가 매우 크기 때문에 반도체 특화단지를 유치하기 위해 광주․전남이 원팀으로 역량을 결집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전문인력 확보 여부가 중요한 평가요소인 만큼 출범식을 계기로 반도체 인재양성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ej764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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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女, 철원 민통선 넘어 GOP 철책 끊었다고?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강원도 철원에서 30대 여성이 민간인출입통제선(민통선)을 넘어 최전방 일반전초(GOP) 철책까지 접근해 광망(철조망 감지 센서)을 절단했다가 군에 붙잡혔다. 민통선 진입 이후 약 20시간 동안 군 감시망은 이 여성의 이동을 추가로 포착하지 못했다. 합동참모본부는 26일 "우리 군은 전날(25일) 강원도 철원군 GOP 이남 민통선 이북 지역에서 군 경계시설물에 무단 접근한 미상 인원의 신병을 확보해 관계기관과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왼쪽)이 26일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국방부 등 종합감사에서 진영승 합동참모의장에게 철원 민통선 무단 진입 사건에 대해 질의하고 있다. [사진=국회방송 화면 캡처] 2026.10.26 gomsi@newspim.com 합참에 따르면, 이 여성은 24일 오후 철원 지역 민통선 이북으로 무단 진입했다. 이후 계속 북상해 25일 오전 GOP 철책에 접근, 광망을 절단했다. 군과 관계기관의 합동조사 결과 현재까지 대공 혐의점은 나오지 않았다. 이날 국회 국방위원회의 국방부 종합 국정감사에서도 이 사안이 도마에 올랐다.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은 "24일 키 158㎝밖에 안 되는 30대 여성에게 우리 GOP가 뚫린 걸 알고 있느냐"고 물었다. 강신철 국방부 장관이 "민통선을 통과해 들어온 것"이라고 답하자, 성 의원은 "그게 뚫린 것"이라고 질책했다. 강 장관은 "GOP 광망이 절단된 걸 아느냐"는 질의에 "보고받았다"고 했다. 성 의원은 24일 오후부터 25일 오전까지 20여 시간 동안 이 여성이 폐쇄회로(CC) TV에 식별되지 않은 이유도 따져 물었다. 진영승 합참의장은 "토요일(24일) 오후 민통선 지역에서 인원을 확인했고, 신병 확보 작전 중에는 추가로 CCTV에 탐지된 적이 없다"고 설명했다. gomsi@newspim.com 2026-10-26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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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추가 주주환원 28일 발표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SK하이닉스가 오는 28일 3분기 실적 발표와 함께 추가 주주환원 정책을 공개한다. 분기 영업이익이 77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주가가 고점 대비 절반 이상 하락하면서 대규모 이익을 주주에게 얼마나 돌려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일본 반도체 기업 키옥시아 투자 차익을 활용한 특별배당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SK하이닉스는 26일 추가 주주환원 방안을 이사회 결의를 거쳐 오는 28일 3분기 실적 발표에서 공개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이번 발표에서는 키옥시아 지분 매각으로 확보한 투자 차익의 활용 여부가 주요 관심사다. 앞서 SK하이닉스가 약 20조원으로 추산되는 키옥시아 투자 차익 가운데 16조원 가량을 특별배당으로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SK하이닉스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다양한 주주환원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설명했다. 경기 이천시 SK하이닉스 본사의 모습. [사진 = 뉴스핌DB] 주주환원 확대에 대한 기대감은 역대 최대 실적 전망과 맞물려 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SK하이닉스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전망치는 각각 98조2257억원, 76조9640억원이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576% 증가한 수준이다. 인공지능(AI)용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 확대와 범용 메모리 가격 상승이 실적 개선을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 주가는 최근 가파른 조정을 받았다. 지난 23일 SK하이닉스 주가는 127만7000원에 거래를 마쳐 종가 기준 고점 대비 약 56% 하락했다. AI 투자 수익성에 대한 우려와 외국인 매도세 등이 주가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SK하이닉스는 지난 21일 약 40조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당초 계획보다 한 달가량 앞당겨 마쳤다. 취득한 주식은 전량 소각할 예정이다. 회사는 앞서 2025~2027년 누적 잉여현금흐름(FCF)의 50% 이상을 주주에게 환원하겠다는 방침도 제시했다. 주가 하락으로 주주들의 손실이 커지는 상황에서 임직원들에게는 역대급 성과급이 지급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주주환원 확대에 대한 요구도 높아질 전망이다. SK하이닉스는 연간 영업이익의 10%를 성과급 재원으로 활용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되는 만큼 내년 직원 1인당 수억원대 성과급이 지급될 가능성이 거론된다. 반면 주가는 고점 대비 절반 이상 하락하면서 실적 개선의 성과를 주주들이 체감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번 주주환원 정책이 임직원 보상과 주주 이익 사이의 간극을 좁힐 수 있을지도 관심사다. 대규모 설비투자와 주주환원을 병행하기 위한 재원 운용도 과제다. SK하이닉스는 최근 미국 낸드플래시 자회사 솔리다임의 기업공개(IPO) 검토를 중단했다. 외부 자본 유치 대신 자체 자금을 활용한 투자 부담이 커질 수 있는 만큼 이번 발표에서 향후 투자와 주주환원의 균형을 어떻게 맞출지도 관심이 모인다. syu@newspim.com 2026-10-26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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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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