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신한투자증권에서 01일 아비코전자(036010)에 대해 ''메탈파워인덕터' 국산화'라며 투자의견 'BUY(유지)'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5,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30.4%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아비코전자 리포트 주요내용
신한투자증권에서 아비코전자(036010)에 대해 '22년 상반기 실적 개선에 성공. 영업이익률은 2Q21 4% → 2Q22 13%로 향상. 메탈파워인덕터의 출하량이 늘고 있음. 아비코전자의 제품 라인업중 가장 고부가 수동부품임. 향후 수년간 블렌디드 ASP 상승과 수익성 개선의 원동력. 2023년에도 실적 개선이 이어질 것. ① 23년 상반기 중 반등이 예상. 프리미엄 스마트폰 내 동사의 메탈파워인덕터 점유율이 상승하기 때문. ② DDR5향 부품 공급도 임박. 향후 4년간의 성장 모멘텀. ③ 자회사는 기판 임가공 사업을 증설. 이미 올해 실적 개선에 크게 기여. 2023년에도 성장이 유력'라고 분석했다.


◆ 아비코전자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15,000원 -> 15,000원(0.0%)
- 신한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신한투자증권 박형우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5,000원은 2022년 04월 08일 발행된 신한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5,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신한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1년 12월 06일 14,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이번에 새로운 목표가인 15,000원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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