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전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3000명대를 기록했다.
24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광주 1684명·전남 1680명 등 총 3364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사망자는 광주 2명·전남 2명이 늘었다.
[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11일 오후 광주 서구 치평동 5·18교육관 주차장에 마련된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2022.08.11 kh10890@newspim.com |
광주에서 위중증 환자는 8명이며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는 환자는 11명이다.
전남에서는 위중증 환자 15명이 치료 중이다.
일주일 전인 지난 17일 2900명(광주 1539명·전남 1361명)에 비해 464명 늘어나는 등 코로나19 확산세가 잡히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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