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산업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2022 홈·테이블데코페어' 개최...12월 1~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올해로 17회를 맞이한 프리미엄 홈스타일링 전시회 '2022 홈·테이블데코페어'가  12월 1일(목)부터 12월 4일(일)까지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홈·테이블데코페어'는 클래식부터 혁신적인 디자인까지 가구와 제품 디자인의 전체를 관통하는 전시회로, 홈 스타일링 및 라이프스타일 업계의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고 창의적인 영감을 공유한다. 오랜 기간 구축해온 홈 큐레이션 노하우와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인테리어 리빙업계의 비즈니스 니즈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으며,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인식 변화와 프리미엄 홈스타일링에 대한 접근성을 넓히는 실질적인 마케팅 플랫폼을 제공한다.

2005년부터 프리미엄 홈 스타일링 전문 전시회로 자리매김한 이번 '2022 홈·테이블데코페어'에서는 ▲토탈리빙 ▲홈데코&아트리빙 ▲키친&테이블웨어 ▲라이프스타일&애니버서리 ▲홈 어플라이언스로 구성되어 개인 소비자는 물론 바이어까지 만족할 특별한 공간을 선보인다.

특히, 2022년부터 2023년 주목할 만한 리빙 트렌드를 주제로 구성된 '리빙 트렌드관'은 드라마 '시크릿 가든'의 '현빈 집'을 비롯해 준지 플래그십스토어, 교보문고 등 공간 브랜드를 표현하는 <WGNB> 공동대표 백종환, 신종현과 함께 최신 리빙 트렌드를 관통하는 키워드로 구성된 다채롭고 특색 있는 공간으로 마련된다.

이와 함께 리빙 브랜드와 디자이너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새로운 콘셉트의 공간을 제시하는 특별관에서는 ▲제로 웨이스트 ▲넥스트 크리에이터 ▲브랜드 뉴 ▲아트 리빙 ▲키즈 룸 ▲크래프트 ▲마이크리스마스페어 총 7개의 기획관으로 나눠 더욱 전문적이고 특화된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 리빙 트렌드 기획관
리빙 트렌드관인 <Trend Feature>는 2023 주목할 만한 리빙 트렌드를 주제로 구성된 특별 기획관이다. 최신 리빙 트렌드를 관통하는 키워드로 구성해 참관객들이 관심 있는 리빙 관련 모든 트렌드를 만나보고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준지 플래그십 스토어를 비롯해 무신사 솔드아웃, 카카오프렌즈 플래그십 스토어 공간 등핫플레이스를 만들어내는 외부 건축 디자인 업체 'WGNB(Wallga&Brothers)'의 공동대표 백종환, 신종현 디자이너와 함께 공간을 마련한다. 건축 뿐 아니라 인테리어, 가구, 오브제 등 공간 디자인의 모든 트렌드를 주도하는 크리에이티브한 특별한 공간으로 꾸며진다.

2015년 설립한 WGNB는  '같은 곳을 보고 다른 생각을 하다'를 모토로 브랜드와 사람을 담는, 좋은 공기가 머무는 공간을 지향한다. WGNB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받아 JCD 디자인 어워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한 바 있다. 2018년에는 FRAME 어워드를 비롯하여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최고상인 골드를 받았으며, 독일 디자인 위원회가 주최하는 아이코닉 어워드에서 '2018 올해의 스튜디오'상을 수상했다.

◈ 특별 기획관
'2022 홈·테이블데코페어' 특별관에서는 리빙 브랜드와 디자이너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콘셉트 공간을 선보여 더욱 전문적이고 특화된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특별관은 지속 가능한 친환경 리빙 제품과 라이프스타일 공간을 제안하는 ▲제로 웨이스트, 국내 신진 크리에이터들의 개성과 작품을 선보이는 쇼케이스 ▲넥스트 크리에이터스, 국내 신규 런칭 제품으로 구성하고 새로운 트렌드를 소개하는 ▲브랜드 뉴, 20여개 갤러리와 다양한 예술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아트 리빙,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가 모인 ▲키즈 룸, 국내 우수 공예품을 소개하는 ▲크래프트, 스페셜 시즌 전시 ▲마이크리스마스 총 7개의 특별관으로 나눠 진행된다. 홈 스타일링 디자인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솔루션을 경험할 수 있다.

1) 제로 웨이스트(0% WASTE)
기후 변화 이상과 감염병 확산으로 이제는 친환경을 넘어 지속가능성이 대두되는 필(必) 환경의 시대, '제로 웨이스트(0% WASTE)' 기획관에서는 남겨진 것의 가치를 발견하고 새로운 의미를 더하는 재사용과 환경을 생각하며 제로 웨이스트를 실현하고 있는 지속가능한 브랜드의 소개와 다양한 행보를 공유한다.

2) 넥스트 크리에이터스(NEXT CREATORS)
'넥스트 크리에이터스' 기획관에서는 포트폴리오 심사를 거친 창의적이고 유망한 라이징 크리에이터들이 모여 디자인한 공간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에 참여한 20명의 작가는 리빙, 디자인, 공간 등 관련 전문가와 현장 관람객의 투표를 통해 평가되며, 최우수상 '혁신 디자이너'로 선발된 작가에게는 세계 최대 규모의 리빙 박람회 프랑스 '메종 & 오브제' 참가권이 수여된다.

3) 브랜드 뉴(BRAND-NEW)
'브랜드 뉴'관에서는 홈·테이블데코페어를 통해 신규 런칭하는 브랜드와 제품 그리고 브랜드의 탄생 스토리까지 만나볼 수 있다. 홈·테이블데코페어는 우수한 품질과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디자인 브랜드를 엄선해 선보인다.

4) 아트 리빙(ART LIVING)
공간을 한층 더 아름답게 해줄 아트 리빙관에서는 다양한 예술 작품을 보유하고 있는 20여 개의 갤러리를 한곳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일상에서 예술을 만나는 방법을 제안한다.

5) 키즈 룸(KIDS ROOM)
아이들이 더욱 밝고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가 한자리에 모여 자녀들의 방 인테리어의 모든 것을 선보인다.

6) 크래프트(CRAFT)
공예(工藝)는 쓰임에서 발달한 예술로 실용성이란 무대 위에서 아름다움을 표현한다. 쓰임에 아름다움을 담은 다양한 공예품들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우수 공예품을 만나볼 수 있다.

7) 마이 크리스마스
마이 크리스마스 기획관은 크리스마스에 대한 모든 것을 소개하는 스페셜 시즌 특별관이다. 데코레이션 소품을 비롯하여 크리스마스 인테리어, 랩핑 등 다양한 시즌 제품을 만나 볼 수 있어 뜻 깊은 연말을 준비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될 예정이다.

◈ 디자인살롱 서울2022

'디자인살롱 서울 2022'는 홈·테이블데코페어의 연계 컨퍼런스로 새로운 시대의 디자인 인사이트를 접하고 글로벌 디자이너 및 전문가들이 제시하는 공간&소비자 트렌드 컨퍼런스다. 전 세계 소비자들이 열광하는 디자인·인테리어 트렌드를 분석하고 디자인 산업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12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코엑스 컨퍼런스룸 401호에서 진행된다.

이번 '디자인살롱 서울 2022'는 <글로벌 디자인 인사이트 · 공간&소비자 트렌드>를 주제로 내년 동향을 예측하는 시간을 갖는다. 디자인 큐레이터 및 갤러리스트 '로사나 올란디', 건축 디자이너 '샬롯 테일러', 바이브컴퍼니 생활변화관측소 소장 박현영, 트랜드랩506대표 이정민을 비롯해 해외 유명 디자이너 아르고 스튜디오(Argot Studio), 스튜디오페페(Studiopepe) 설립자 등이 연사로 참석한다.

Day 2(금)에는 까사리빙이 기획한 <브랜드를 위한 공간 브랜딩>을 콘셉트로한 컨퍼런스를 만날 수 있다.
브랜드 공간의 중요도가 높아진 상황에 공간 브랜딩 솔루션을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국내 공간 디자이너 및 전문가가 다양하고 깊이 있는 접근법을 소개한다. 업계 종사자와 실무자들의 공간 브랜딩 및 토털 브랜딩의 니즈를 충족시켜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연사로 MZ세대의 발길을 사로잡는 공간으로 유명한 ▲시몬스 ▲무신사 ▲더퍼스트펭귄 ▲스튜디오 프레그먼트 ▲체크인플리즈스튜디오 등 각 브랜드의 디자인 및 커뮤니케이션 전문가가 참여한다.

홈·테이블데코페어는 홈퍼니싱 큐레이팅 매거진 까사리빙<CSLV>과 한국 대표 전시주최사 리드케이훼어스<Reed K. Fairs>가 공동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후원한다.

digibobos@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美 '민주당 압승' 이후 투자 어떻게? 이 기사는 11월 5일 오전 10시26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투자은행 삭소뱅크는 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연방의회 상·하원을 모두 장악한 것으로 확인되자 시장 영향을 둘러싸고 투자자 관심이 집중된 12가지 질문에 대답을 내놨다. 재정 부양 기대 후퇴로 국채와 금을 선호한다는 의견을 제시한 한편 인공지능(AI) 설비투자 회수 논란에다가 규제 부담까지 겹친 기술주는 업계 대표 기업과 AI 활용 기업 위주로 선별하라고 권고했다. 1. 민주당 의회 석권 의미 삭소뱅크는 민주당의 의회 석권으로 미국 정책 환경이 교착 상태를 맞을 것으로 진단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거부권을 보유해 민주당도 기존 정책을 임의로 고쳐 쓰기 어렵기 때문이다. 향후 2년간은 정치 대립 격화와 의회 감독 강화가 나타날 것으로 내다봤다. 시장에서는 재정 부양의 확실성은 낮아지고 규제 정책의 불확실성은 커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 미국 텍사스주 연방 상원의원 선거에서 맞붙은 민주당의 제임스 탈라리코 주 하원의원과 공화당의 켄 팩스턴 주 법무장관의 당선 확률 화면 [사진=블룸버그통신] 2. 트럼프 경제 의제의 향방 트럼프 대통령의 경제 의제는 제약을 받는 수준에 그칠 것으로 평가했다. 신규 감세와 대규모 지출 법안은 통과가 어려워져도 기존 세법은 효력을 유지한다. 관세와 외교, 제재는 대통령 권한이어서 관세 위험은 사라지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삭소뱅크는 지출 협상 대립이 셧다운(연방정부 업무 일시 정지) 위협이나 부채한도 공방으로 비화할 가능성을 경계했다. 3. 물가와 금리 하락 여부 재정 부양 축소로 국채 금리 상승 압력은 일부 완화될 수 있어도 물가 하락은 장담하기 어렵다고 답했다. 정부가 적자 국채로 경기를 부양할 여지가 줄면 투자자들은 국채 공급 감소를 예상하게 된다고 했다. 반면 관세와 에너지 가격, 임금, 공급 제약은 물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삭소뱅크는 성장 둔화 속 고물가가 이어지면 연준의 정책 판단이 복잡해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4. 자산별 가격 흐름 전망 삭소뱅크는 국채와 금의 상대적 강세를 예상했다. 국채 금리 하락으로 금리 우위가 약해진 달러는 약세를 보이고 유로화와 엔화, 일부 신흥국 통화는 강세를 나타낼 수 있다는 분석을 제시했다. 미국 주식은 기술주를 중심으로 재정 부양 제약에다가 AI 규제와 설비투자 부담이 겹쳐 단기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고 봤다. 실적이 견조하면 과매도 기술주의 반등 여지도 있다고 덧붙였다. 5. 미국 국채 추가 상승 여력 미국 국채의 단기 투자 근거가 강화됐다고 진단했다. 재정 부양 축소로 성장 기대가 낮아지는 데다 적자 우려에 따른 투자자들의 추가 금리 요구도 줄어들 수 있어서다. 다만 정치 교착 상태로 미국 정부의 이자 부담이 줄지는 않는다고 지적했다. 물가가 오르거나 장기 보유 대가로 요구되는 금리가 높아지면 장기물 가격은 하락할 수 있어 삭소뱅크는 장기물 대신 중기물 국채를 선호한다고 했다. 6. 달러 약세 장기화 여부 삭소뱅크는 미국 경제가 성장률에서 주요국을 앞서는 이른바 '예외주의'의 종료를 선언하기에는 이르다고 판단했다. 금리 우위 약화와 기술 주도권 불확실성에 해외 투자자가 미국 자산을 줄일 수 있어 단기 약세 논리는 유효하다고 봤다. 반면 미국 성장 우위가 이어지거나 지정학적 긴장이 커지면 달러 수요가 회복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과도한 달러 노출은 줄이되 일방적 급락 베팅은 자제하라고 당부했다. 7. 금의 선거 수혜 여부 금을 선거 결과에 따른 단기 매매 대상이 아닌 물가와 지정학적 충격, 정책 불확실성 대비용 전략 자산으로 보유하라고 권했다. 국채 금리 하락과 달러 약세, 정치 불확실성 확대는 금 가격 상승 요인이라는 분석이다. 장기적인 재정 지속가능성 우려와 주식 편중 해소 수요도 장기 보유 근거로 들었다. 다만 국채 금리 반등이나 달러 강세 전환 시 조정이 나타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8. AI 관련주 타격 배경 삭소뱅크는 기술주와 AI주 타격이 컸던 이유로 고평가와 설비투자 부담으로 이미 시작된 AI 투자 재평가에다가 규제 심사 강화 우려까지 더해진 점을 지목했다. 민주당 주도 의회가 경쟁과 소비자·개인정보 보호, 모델 안전 문제로 AI 기업 조사를 늘릴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양당이 AI 주도권 유지에 이해가 같아 반(反)AI 정책으로의 전면 전환 가능성은 작다고 판단했다. 미국 뉴욕 중간선거 사전투표 첫날 투표소에 설치된 'VOTE HERE' 안내판 [사진=블룸버그통신] 삭소뱅크는 의회의 규제 심사 강화가 데이터센터 사업에도 부담을 줄 것으로 내다봤다. 전력 소비와 수자원 사용, 인허가 관련 심사가 엄격해지고 주민 반대가 겹치면 공사비가 늘고 완공 시점이 늦춰질 수 있다. AI 안전 기준과 독립적 모델 평가, 개발사 책임 체계가 도입될 가능성도 거론했다. 투자자들도 AI 인프라의 자금 조달력과 이익 전망을 엄격히 따질 수 있다고 봤다. 9. AI 설비투자 사이클 향방 삭소뱅크는 AI 산업이 투자 확장 국면에서 수익성 국면으로 전환하는 과정에 있다고 진단했다. 그동안 기업들은 연산 능력과 AI 인프라 규모를 늘리는 것만으로도 주식시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제 투자자들은 기업의 가치를 판단할 때 확장 비용의 부담 주체와 부채 규모, 신규 설비의 매출 전환 기간, 공급망 내 이익 배분을 따지기 시작했다는 설명이다. 다음 단계에서는 AI로 생산성과 이익률을 높이는 AI 활용 기업을 우선하고 업계 대표 기업은 선별 편입하라고 권고했다. AI 활용 기업은 인프라 비용을 홀로 부담하지 않아도 된다는 이유를 제시했다. 플랫폼과 연산용 칩·메모리 공급사는 재무가 견조해도 밸류에이션 축소를 피하기 어렵다고 평가했다. 데이터센터 개발사와 차입 의존형 연산 자원 공급사는 자금 조달·전력·규제 부담이 크다고 지적했다. 10. 기술주 대응 삭소뱅크는 기술적 지표가 단기 반등과 변동성 장기화 가능성을 함께 나타내는 만큼 우량 자산을 단계적으로 선별 편입하라고 주문했다. 개표 직후 나스닥100 선물의 RSI(상대강도지수)는 과매도 판단 기준선인 30에 근접했다. 반면 장기 추세선인 200일 이동평균선을 하회해 추세 이탈에 따른 기술적 매도와 공매도가 늘 수 있다고 봤다. 삭소뱅크는 오는 17일(현지시간) 발표될 엔비디아 실적을 주시해야 한다고 했다. 11. 해외 시장 분산 필요성 삭소뱅크는 분산을 확대하되 미국 주식을 포기할 단계는 아니라고 강조했다. 미국 기업의 기술 주도권과 수익성은 정치 교착 상태에서도 유지된다는 판단이다. 그러나 고평가된 대형 기술주가 초과수익을 이어갈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투자자들의 의문이 커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분산 대상으로는 중국 기술주와 대형 기술주 외 미국 우량주, 헬스케어, 중기물 채권과 금을 제시했다. 12. 점검 사항 투자 심리 반전 조건으로는 대형 기술기업의 설비투자 이익 전환과 견조한 미국 경제지표, 정책 불확실성 완화를 제시했다. 고용·성장 지표가 견조하면 정치 교착 상태에 따른 경기 약화 전망은 설득력이 떨어질 수 있다고 판단했다. 민주당이 주도하는 차기 의회가 AI 투자에 타격을 주기 어렵다는 인식이 확산하면 규제 위험에 따른 주가 할인 폭도 줄 수 있다고 봤다. 삭소뱅크는 연말까지 정치 교착 상태가 예산·부채한도를 둘러싼 양당 충돌로 비화할지 점검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의회 위원회 조사와 각 주의 데이터센터 신규 규제도 다음 변동성 요인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국채 금리 하락의 원인도 점검 대상으로 제시했다. 물가 기대 개선과 성장 기대 악화 가운데 어느 쪽에서 비롯됐는지에 따라 주식과 회사채 시장이 받는 영향이 달라서다. bernard0202@newspim.com 2026-11-05 10:30
사진
청해부대 작전구역 오만 남방까지 넓힌다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정부가 청해부대 작전구역을 소말리아 아덴만에서 오만 남방 해역까지 넓히고, P-8 해상초계기 1대와 폭발물처리반(EOD), 무인 소해전력을 추가 파견한다. 파견 인원은 75명 늘어 395명 이내가 된다. 파견 기한은 2027년 12월 31일까지다. 2009년 부대 창설 이후 고정익 항공기 편입은 처음이다. 국방부 관계자는 3일 백브리핑에서 "다음 주 차관회의와 국무회의를 거쳐 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하겠다"며 "올해 말까지는 통과돼야 한다"고 말했다. 현행 파견 임무는 12월 31일 끝난다. 임무에는 '항행의 회복 지원'이 새로 추가된다. 증원 내역은 EOD 30명, 초계기 45명이며 대부분 간부다. 무인 전력은 수상정과 잠수정 각 2세트로, 소해함은 보내지 않는다. 청해부대 왕건함(DDH-978)이 고속단정(RIB) 3척과 함께 해상 기동을 하고 있다. 정부는 청해부대 작전구역을 오만 남방 해역까지 넓히고 P-8 해상초계기 등을 추가 파견하는 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사진= 해군] 2026.11.05 gomsi@newspim.com 정부가 내세운 명분은 해적이다. 소말리아 해적 활동은 2025년 11건에서 올해 현재까지 36건으로 3배 넘게 늘었다. 연합 전력이 홍해와 호르무즈로 쏠린 공백을 파고들었다는 설명이다. 호르무즈 봉쇄로 홍해행 선박은 7~8배 늘었다. 후티와 사우디의 교전 탓에 청해부대 작전 구역은 600여마일에서 300여마일로 줄었다. 거점은 지부티가 유력하지만 확정되지 않았다. 국방부는 동의안 제출 뒤 지부티와 협상하고, 국회 동의와 지부티 협의가 끝나면 초계기를 사흘가량 준비해 보낸다는 계획이다. P-8의 작전 반경은 1200마일, 임무 시간은 4시간이다. 국방부는 "현재 능력으로는 이란 탐지가 불가능하다"고 했다. 쟁점은 호르무즈 연계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국방부는 '전쟁 불개입'을 첫 원칙으로 내걸고 "호르무즈와 전혀 관계없다"고 했다. 그러나 EOD와 무인 소해전력 파견에 대해서는 "허용적 환경이 될 때를 대비하지 않을 수 없다"며 "그 부분도 고려했지만 주는 아니다"라고 했다. '허용적 환경'은 미국·이란 종전이나 양측 양해각서(MOU) 체결로 항행의 자유 작전이 시작되는 경우로 정의했다. 실제 호르무즈에 투입할 때는 새 동의안을 받겠다고 했다. 현재 호르무즈 일대 기뢰 작전은 미국만 수행하고 있다고 국방부는 전했다. 지휘권은 합참의장이 갖는다. 국방부는 '독자 지휘체계'를 4대 원칙의 하나로 제시했다. 다만 청해부대가 연합 작전과 담을 쌓아온 것은 아니다. 연합해군사 대해적작전부대(CTF-151)는 연합해군사(CMF) 예하 부대이고, CMF 사령관은 미 해군 중부사령관과 5함대사령관을 겸하는 미 해군 중장이다. 청해부대 작전구역 확대 개념도. 정부는 소말리아 아덴만에서 오만 남방 해역까지 임무구역을 넓히고, P-8 해상초계기 1대를 추가 파견할 계획이다. 구역 경계는 대략적으로 표시했다. [이미지= AI 생성] 2026.11.05 gomsi@newspim.com 한국은 2010년 이범림 준장이 처음 CTF-151을 지휘했고, 2023년에는 고승범 준장이 지휘한 집중 작전에 청해부대 이순신함이 참가했다. 올해 8월 23일에는 윤현우 대령이 영국 해군으로부터 CTF-151 지휘권을 넘겨받았다. 그럼에도 이번 국방부 기자실 백브리핑에서는 P-8과 EOD의 CTF-151 편입 여부가 다뤄지지 않았다. 미군과의 감시·정찰 협력 수준을 묻는 질문에 국방부는 "추가 논의가 필요하다"고만 답했다. 다만, 정보 공유는 관련국과 수시로 해야 한다고 했다. 일본은 먼저 이 길을 갔다. 일본 해상자위대 P-3C는 CTF-151 사령부와 조율해 초계 구역을 정하고, 수집 정보를 관련 기관과 공유한다. '독자 지휘'에는 전례가 있다. 2020년 1월 정부는 청해부대 작전구역을 오만만과 아라비아만까지 넓히면서 미국 주도 호르무즈 호위연합인 국제해양안보구상(IMSC)의 통제 대신 한국군 단독 지휘를 택했다. 대신, 바레인에 있는 호위연합 본부에 연락장교 2명을 보냈다. 당시 이 결정은 미국의 요구에 응하면서도 이란과의 관계를 지키려는 절충으로 해석됐다. 일본도 같은 시기 원유 수급과 대미·대이란 관계를 함께 고려해 호위연합에 불참하고 독자 정보수집 활동을 택했다. 이번에도 국방부는 영국·프랑스 주도 이니셔티브에 연락장교를 파견했고, 이란에는 "우리를 비난하거나 공격 대상으로 삼지 않도록 충분히 설명하겠다"고 했다. 2024년 10월 1일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열린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해군 P-8A 해상초계기가 전투기 호위를 받으며 비행하고 있다. 정부는 청해부대에 P-8 1대를 추가 파견할 계획이다. 청해부대에 고정익 항공기가 편입되는 것은 2009년 창설 이후 처음이다. [사진= 뉴스핌DB] 2026.11.05 gomsi@newspim.com 미국의 반응은 변수다. 국방부는 미측이 원하는 호르무즈 기여와 거리가 있다는 점을 인정하면서 "한미 소통은 아직 시작도 안 했다"고 했다. 교전규칙은 합참이 보완 중이며, 초계기에는 섬광탄 등 자체 보호 장비를 싣는다. 증액 예산은 예비비 등으로 충당한다. 이순신함 교체 때 증강하지 않은 이유를 묻자 "검토 안 했다고 말한 적 없다"고 답했다. 국회 통과도 순탄치 않을 전망이다. 김준형 조국혁신당 원내대표는 4일 기자회견에서 작전구역 확대를 "묘수가 아니라 꼼수"라고 규정했다. 그는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지난달 29일 국정감사에서 "결정된 것이 없다"고 답했다며, 한 번 넓힌 작전 범위가 추가 요구의 출발점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gomsi@newspim.com 2026-11-05 10:4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