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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化学斥30亿美元在美国建设阴极材料工厂

기사입력 : 2022년11월22일 13:58

최종수정 : 2022년11월22일 13:58

纽斯频通讯社首尔11月22日电 据韩国LG化学22日消息,公司当天在美国田纳西州克拉克斯维尔同州政府签署了建设阴极材料工厂合作谅解备忘录(MOU)。

LG化学美国田纳西州工厂鸟瞰图。【图片=LG化学提供】

LG化学副会长辛学喆、田纳西州州长比尔·李(Bill Lee)以及经济和社区发展部长斯图尔特·麦克沃特(Stuart McWhorter)出席签约仪式。

据介绍,LG化学将在克拉克斯维尔的170万余平方米地块投资超30亿美元,建设年产能12万吨的阴极材料工厂,足以为约120万辆高性能电动汽车(EV,可行驶500公里)提供动力,规模创美国之最。

工厂计划2023年第1季度开工,2025年底正式投入量产并逐渐扩充生产线,力争2027年年产量实现12万吨目标。

LG化学希望通过在美国设厂积极应对即将生效的《通胀削减法案(IRA)》引发的全球电动汽车电池市场波动。公司也期待该法案生效后享受美国政府税制优惠。

此外,LG化学为让全球客户满足IRA电动汽车补贴标准,正推进同矿物和可再利用企业进行原材料供应链合作。田纳西州工厂将生产LG化学集中打造的新一代电动汽车电池用高镍NCMA(镍、钴、锰、铝)材料。

LG化学还将在该工厂引入"智能工厂"技术,构建生产过程自动化、质量分析和管理系统,提高工厂运营效率。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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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단축 개헌..."동의 안해" 55.5%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심판 최후진술에서 언급한 '복귀 후 임기단축 개헌 추진'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다'는 답변이 과반을 차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7일 공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ARS(자동 응답시스템) 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최후진술에서 임기단축 개헌 추진 언급'에 55.5%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동의한다'는 34.0%, '잘모름'은 10.4%로 나타났다. '동의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연령별로 70대 이상, 지역별로는 부산·울산·경남을 제외한 모든 분류에서 50%를 넘었다. 연령별로는 40대가 67.6%로 비율이 가장 높았고, 50대(62.2%), 30대(57.2%), 60대(53.4%), 만18세~29세(50.9%) 순이었다. 유일하게 70대 이상은 '동의한다'가 44.3%로 '동의하지 않는다' 38.6%를 앞섰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남·전북 64.5%, 대전·충청·세종 60.8%, 경기·인천 58.4%, 대구·경북 56.9%, 강원·제주 54.2, 서울 53.0%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변했다. 부산·울산·경남만 '동의한다'는 대답이 43.4%로 '동의하지 않는다' 42.2%보다 우세했다. 지지정당별로는 역시나 정치 성향에 따라 갈렸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자 87.5%가 '동의하지 않는다'를 선택했다. 국민의힘 지지자는 64.3%가 '동의한다'고 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자는 71.9%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개혁신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가 41.5%, '동의한다'는 38.7%로 나타났다. 진보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 56.5%, '동의한다' 43.5%였다. '지지정당없음'에서는 '동의하지 않는다' 64.9%, '동의한다' 23.7%였다. 박상병 정치평론가는 "대통령이 복귀하지 못하고 탄핵이 될 거라고 보고 있는 것"이라며 "복귀한다고 하더라도 집권 기간이 2년이나 남아 있는데 개헌이 성사될 가능성이 없다, 신뢰가 낮다고 보는 거"라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무작위 전화 걸기) 활용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6.2%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ight@newspim.com 2025-02-2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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