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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VC 입주공간'스케일업센터' 조성...24일부터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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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유치 통한 스케일업 함께할 입주 투자사 모집
벤처투자조합 및 신기사 운용 경험 보유 기관 우대

[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서울시는 우리나라 벤처투자자(VC)의 67%가 모여있는 강남 테헤란로에 투자자가 입주하는 '서울창업허브 스케일업센터'를 조성한다고 22일 밝혔다.

창업지원의 핵심이 창업기업 수의 증가가 아닌 창업기업의 성장(scale-up)인 만큼, 자금이 집적한 강남에 서울 전역의 성장기 창업기업의 투자유치 거점 공간을 조성하는 것이다. 스케일업센터는 민간 투자자와 협력해 성장기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유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공간이다.

서울시청 전경. [서울=뉴스핌]

내년 4월 개관 예정인 '서울창업허브 스케일업센터'는 유망 성장기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투자유치를 통한 스케일업(scale-up)을 함께 할 입주 투자사를 연내에 모집한다. 시는 센터를 투자자, 스타트업이 자유롭게 교류하며 합동 투자유치, 기업설명회 등이 수시로 진행되는 '네트워킹'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입주하는 투자사의 공식명칭은 '파트너스(partners)'로 서울시와 함께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한다는 협업의 의미가 담겨있다. '서울창업허브 스케일업센터' 파트너스로 선정되면, 센터 2층 투자자 전용공간에 입주할 수 있고, 1층 공간에서는 기업, 다른 투자사와의 협업, 교류 활동이 가능하다. 사용료는 인근 사용 시세 내에서 책정된다.

'서울창업허브 스케일업센터'에서는 입주 투자사인 '파트너스'의 의견이 적극 반영된 프로그램이 기획, 운영된다. 그동안 운영기관이 프로그램기획과 실행을 단순히 공급하는 형태로 지원하는 방식이 다수였지만, '서울창업허브 스케일업센터'는 유능한 입주 투자기업이 직접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지원하도록 해 민간 역량을 최대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입주기업 선발 과정에서도 투자유치를 이끌어내기 위한 '자체 프로그램 기획'에 대한 평가 비중을 높여, 성장기로 도약을 준비하는 스타트업을 위한 실질적인 투자유치의 기회를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시는 성장기 스타트업의 기업 지원에 집중할 '입주 투자자'를 오는 24일부터 12월 16일 오후 4시까지 서울스타트업플러스 플랫폼을 통해 접수받는다.

모집대상은 서울의 성장기 기업의 투자유치 지원 등 스케일업을 위한 역량을 보유한 기관이며, 벤처투자 촉진에 관한 법률상 '벤처투자조합' 및 여신전문금융업법상 '신기술사업투자조합' 운용 경험 보유 기관을 우대한다.

김영환 경제일자리기획관은 "서울시는 스타트업 성장을 위한 민간분야의 경험과 노하우를 창업생태계의 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투자유치 촉진 거점으로 '서울창업허브 스케일업센터'를 조성하고 있다"면서 "대내외적 불안 요인으로 돈맥경화 현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스타트업이 지금의 위기를 극복하고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giveit9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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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가담' 이상민 2심 징역 15년 구형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윤성식)는 이날 오후 이 전 장관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 항소심 결심 공판을 진행했다.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 DB] 특검은 "피고인은 특정 언론사의 기능을 완전히 마비시킴으로써 계엄에 비판적인 언론을 봉쇄해 위헌적 계엄에 우호적인 여론을 형성하려 했다"며 이 전 장관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또한 "본 사건은 대한민국이 수립한 민주주의에 대한 테러"라며 "미완성 이라는 이유와 사상자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점은 이 사건의 양형 고려 사항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 전 장관은 계엄법상 주무부처 장관임에도 윤 전 대통령의 위헌·위법적 계엄 선포를 방조하고,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를 전달하는 등 내란에 순차적으로 공모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특검은 1심 결심에서 징역 15년을 구형한 바 있다. 1심 재판부는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혐의에 대해 "피고인이 법조인으로서 장기간 근무했고 비상계엄의 의미와 그 요건을 잘 알 수 있는 지위에 있었던 점과 피고인이 언론사 단전·단수에 대한 협조 지시를 하기 직전 경찰청장과의 통화를 통해 국회 상황에 대해 인식하고 있었던 점을 종합해볼 때, 피고인에게 내란 중요임무 종사의 고의 및 국헌문란의 목적이 있었다"며 유죄로 판단했다. hong90@newspim.com 2026-04-22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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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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