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12월 결산 앞두고 '배당주' 상승세...배당수익률 9% 종목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12월 결산일 앞두고 배당 종목 상승세
금융‧정유‧성장주 배당 수익률 8%대
"경기 침체 등 다양한 조건 고려"

[서울=뉴스핌] 유명환 기자 = 12월 말 배당 시즌을 앞두고 개인투자자들이 수익률이 높은 배당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는 금리 인상 영향을 많이 받는 금융업종에 실적 상승과 환차익 수익 등 주요 경영지표가 회복세로 돌아설 것이란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전문가들은 안정적인 이익을 바탕으로 배당을 꾸준히 늘릴 기업을 선별해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유명환 기자 = 2022.11.21 ymh7536@newspim.com

◆ 금리인상에 금융지주 배당수익률 동반 상승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8일 종가 기준 코스피‧코스닥 시장 상장 종목 중 배당수익률이 높은 50개 종목으로 구성된 'KRX고배당50지수'는 전장보다 0.90포인트(p‧0.03%) 오른 2601.97을 기록했다.

종가 기준 예상 배당수익률이 9%를 넘는 종목으로 JB금융지주(9.85%)와 BNK금융지주(9.45%)‧우리금융지주(9.17%)가 이름을 올렸다.

뒤를 이어 ▲SK스퀘어(8.87%) ▲기업은행(8.08%) ▲S-Oil(7.93%) ▲삼성카드(7.76%) ▲HD현대(7.04%) ▲LX세미콘(7.02%)로 금융지주와 정유‧성장주 등의 배당 수익률이 7%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이외에 실적 개선이 뚜렷한 종목도 고배당을 기대해볼 만하다. 특히 HD현대의 경우 올해 순이익이 전년 대비 193.4%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핵심 연결 자회사인 현대오일뱅크와 한국조선해양의 실적이 기대치를 크게 웃돌았고 그 외 계열사들의 실적도 양호했기 때문이다.

양지환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2분기 연속 1조원 이상의 영업이익 달성으로 기말 배당에 대한 기대도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주주 특성상 확실한 배당이 예상되는 종목도 있다. 사우디아라비아 아람코가 최대주주인 S-Oil은 매년 꾸준히 배당을 실시해왔다. 이 회사의 우선주는 6.48%의 배당수익률을 보인다.

◆ ESG 강화에 친 주주성향 정책 내놔

배당률 상승은 기업과 투자자들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활동 강화가 상장 기업의 배당과 같은 주주 환원 정책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 올 들어 분기 배당을 도입한 SK하이닉스와 중간 배당을 도입한 SK가스 등을 비롯해 일부 기업은 새로운 배당 정책 시행을 발표했다. 2021년 기업 실적이 좋았던 데다 대형 자산 보유가와 일부 운용사의 스튜어드십 코드(기관투자가의 의결권 행사 지침) 가입 확대, ESG 활동이 활발해졌기 때문이다.

여기에 글로벌 사모펀드와 개인투자자들이 늘어나면서 주주 권리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짐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전문가들은 성장성이 높은 종목과 친 주주성향이 높아진 기업에 대한 투자를 조언했다. 특히중·장기적 이익 성장성과 국내 증시에 큰 영향을 받지 않은 방어주에 대해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고 보고 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경기 침체 강도와 강한 인플레이션에 대비해 주식 포트폴리오에서 배당주를 일정 이상 확보하는 것이 적절하다"며 "배당수익률 관점에서도 아직은 국채 금리보다 매력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ymh7536@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스페이스X, 데뷔 첫날 19% 급등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가 12일(현지시간) 나스닥 데뷔에서 급등하며 기업가치 2조 달러를 돌파했다. 사상 최대 기업공개(IPO) 후 로켓과 인터넷 서비스, 인공지능(AI)을 아우르는 머스크의 거대 제국에 올라타려는 투자자들이 몰려든 결과다. 스페이스X 주가는 이날 공모가 135달러 대비 19.34% 급등한 161.1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로써 스페이스X는 미국 시가총액 6위 기업에 올랐다. 거래 개시는 많은 시장 참가자들의 예상보다 순조로웠다. 이날 오전 늦게 거래가 시작된 주가는 세션 대부분 동안 전날 공모가 대비 15~30% 상승 범위에서 움직였으며 변동성은 크지 않았다. 거래량은 5억 주, 금액 기준으로는 약 800억 달러를 넘어섰다. 최근 기술주 급락으로 AI 관련주의 천문학적 상승에 대한 우려가 커진 가운데 거래소가 이번 상장을 감당할 수 있을지에 대한 불안 속에 치러진 데뷔였다. AJ벨의 댄 코츠워스 마켓 책임자는 "스페이스X는 증시 데뷔 조달액 기록을 깬 것뿐 아니라 다른 거물들을 한참 따돌렸다"며 "시작 밸류에이션이 이미 2조 달러에 육박하는 상황에서 손가락 클릭 한 번에 그만큼의 가치를 더한 것은 인상적"이라고 평가했다. 개인 투자자들은 전체 물량의 약 20%를 배정받았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통상적인 IPO보다 훨씬 큰 비중으로 단 1주를 배정받고 축하하는 이들도 있었다. 그윈 숏웰 사장과 브렛 존슨 최고재무책임자(CFO) 등 스페이스X 경영진은 이날 개장벨을 울린 후 뉴욕 타임스스퀘어의 나스닥 마켓사이트에서 자축했다. 머스크는 텍사스에서 직원들을 위한 별도 행사를 열었다. 이날 상장은 머스크를 사상 첫 조만장자(트릴리어네어)로 만들었다. 2025년 매출 187억 달러 기준으로 스페이스X의 시가총액은 매출 대비 약 110배로 다른 초대형주들을 한참 웃돈다. 일부 애널리스트들은 이미 긍정적 투자의견을 냈지만 모닝스타 애널리스트들은 이달 적정 가치를 약 7800억 달러로 평가했고 CFRA는 이날 매도 의견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12일(현지시간) 나스닥에 상장한 스페이스X 이미지가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에 나오고 있다.[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6.13 mj72284@newspim.com   mj72284@newspim.com 2026-06-13 05:37
사진
"한국 32강 진출 확률은 93%"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경쟁국을 꺾은 값진 결실은 예상보다 달콤했다. 홍명보호가 12일(한국시간)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체코를 2-1로 역전승을 거둬 32강 토너먼트 진출의 9부 능선을 넘었다. 체코전 승리는 단순한 승점 3점 이상의 가치를 지닌다. 유력 외신들은 한국의 조별리그 통과 가능성을 매우 높게 점쳤다. 미국 매체 디애슬레틱은 경기 직후 자체 시뮬레이션 결과를 공개하며 "1승을 거둔 한국의 32강 진출 확률은 93%에 달한다"고 분석했다. 대회 전 매체가 예측했던 진출 확률 70.35%에서 무려 20%포인트 이상 급상승했다. [과달라하라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손흥민(가운데) 등 한국 대표팀 선수들이 북중미 월드컵 A조 조별리그 체코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한 후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6.6.13 psoq1337@newspim.com 이번 대회부터 참가국이 48개국으로 늘어나면서 각 조 1, 2위는 물론, 조 3위 중 성적이 좋은 8개 팀까지 32강에 합류한다. 영국 'BBC'는 "통계상 승점 3점에 골득실이 0 이상이면 32강 진출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승점이 같을 때 상대 전적을 가장 먼저 따진다. 한국은 가장 까다로운 조 2위 경쟁자인 체코를 직접 무너뜨리면서 향후 순위 싸움에서 절대적인 우위를 선점했다. 남은 조별리그 일정도 한결 여유로워졌다. 디 애슬레틱은 한국이 오는 19일 멕시코와의 2차전에서 패하더라도 32강 진출 확률은 86%를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마지막 상대인 남아공전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심지어 최악의 시나리오인 '남은 2경기 전패'를 당하더라도 한국이 토너먼트에 오를 확률은 55%로 예상했다. psoq1337@newspim.com 2026-06-13 08: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