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진자가 엿새만에 또 2000명을 넘어섰다.
15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도내 신규 확진자는 2153명이다.
코로나 선별검사소. [사진=뉴스핌DB] |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1천145명, 충주 321명, 제천 274명, 진천 128명, 음성 99명, 증평 45명, 옥천 39명, 괴산 32명, 단양 28명, 영동 24명, 보은 18명이다.
코로나19와 관련해 충주에서 2명이 추가로 숨져 누적 사망자는 901명으로 늘었다.
이날까지충북 누적 확진자는 82만578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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