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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어느 늦은밤' 의 발라드 여제 장혜진, 화가로 새 출발....첫 개인전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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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9일부터 12월 3일까지 서울 강남 갤러리 치로에서 '소요인상(逍遙印象)-FLOW' 전 개최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31년 차 발라드 가수 장혜진이 화가로 새로운 여정에 나선다.    

장혜진은 오는 11월 9일부터 12월 3일까지 서울 강남구 갤러리 치로에서 첫 번째 개인전 '소요인상(逍遙印象)-FLOW' 전을 개최한다.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2022.11.08 digibobos@newspim.com

'소요인상(逍遙印象), FLOW'는 대한민국 '발라드 여제' 장혜진이 그림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는 첫 자리로, '작품명' 등 수년 전부터 작업한 작품 20여 점이 공개된다. 장혜진은 자연 속에서 겪은 경험의 순간을 자신만의 세련된 방식으로 캔버스에 담아냈다. 스냅 사진과 같은 정경(情景·감흥어린 경치)을 평판화 느낌의 오리지널 페인팅으로 전환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가수로 활동해오면서 몸에 밴 음색이 화폭에 고스란히 반영된 것이 특징이다. 직선보다는 곡선을 추구하고, 파도를 타는 듯한 리드미컬한 선율이 그림에 담겼다. 또한 난색과 한색이 조화를 이룬 독특한 감각은 같은 풍경일지라도 시시각각 변화하는 자연의 동력까지 표현하고 있다. 장혜진은 첫 개인전을 통해 캔버스 위를 종횡무진 활약하는 '종합 예술가'로서의 면모를 보여 줄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화가로 새출발한 발라드 여제 장혜진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2022.11.08 digibobos@newspim.com

안현정 미술평론가는 "장혜진 미학의 핵심은 몰입(沒入·깊이 파고들거나 빠짐)에 있다. 작가의 풍경화는 계절의 변화와 생명의 순환, 유동하는 자연을 담는다"라며 "장혜진의 자연을 보는 순간, 우리는 그의 음색이 그림 안에 녹아있음을 쉬이 이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장혜진, Flow-Twilight Zone, 162x130cm, Oil on Canvas(2022) 2022.11.08 digibobos@newspim.com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장혜진, Flow-Survive, 112x162cm, Oil on Canvas(2022) 2022.11.08 digibobos@newspim.com

장혜진은 첫 개인전을 앞두고 "내 작품(음악/그림)을 보는 객관화된 모습들 속에서 내가 좋으면 타인도 좋아할 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 그것이 직관을 믿고 붓 가는 대로 그리는 이유다. 그림 속 동물은 나 자신의 모습이다. 노을을 즐기는 일상에서 '소요인상'에 대한 서사가 시작됐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장혜진, Flow-Another Universe, 65.2x53cm, Oil on canvas(2022) 2022.11.08 digibobos@newspim.com

장혜진은 1991년 1집 '이젠'으로 데뷔한 31년 차 발라드 가수다. '꿈의 대화' '아름다운 날들' '서쪽 바다' '마주치지 말자' '키 작은 하늘' '1994년 어느 늦은밤' 등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대한민국 대표 가수로 사랑받고 있다.  

digibobo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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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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