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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 "해외 최초 '한국미술주간', 270여명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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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범모 관장 강연 200여 명 청중 참석
한국현대미술 9인 연구자 발제·토론
"한국미술에 대한 세계인의 관심 확인"

[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 윤범모)이 미국 다트머스대학과 한국국제교류재단과 공동 주최한 '2022 한국미술주간(2022 Korean Art Week)' 행사가 3일부터 6일(현지시간)까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7일 밝혔다.

현지시간 3일 다트머스 대학교 후드미술관의 렉쳐시리즈 '앨런 루트 현대미술 강의'의 일환으로 열린 윤범모 관장의 강연에는 200여명의 청중이 몰려 한국 현대미술의 뜨거운 관심을 보여줬다.

[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첫 한국미술주간이 3~6일 미국 다트머스대학교 후드미술관에서 열렸다. [사진=국립현대미술관] 2022.11.07 89hklee@newspim.com

4일 열린 국제심포지엄에서도 한국과 미국, 영국 등지의 한국미술 연구자와 한국미술에 관심있는 일반인 등 70여명의 참석자가 몰렸다. 1980년대 이후 한국미술:역동과 확장(Korean Art Since the 1980s: Dynamism and Expansion)을 주제로 한 국제심포지엄에서는 박소양 온타리오예술대학 조교수의 '보기방법:민중미술의 모티브들(1980~1993)', 신정훈 서울대 조교수의 '1990년대 한국미술:감각, 개념, 비판', 김민아 앨라배마대학 조교수의 '한국현대미술의 동시대성과 대중성', 정승연 캘리포니아주립대학교 얼바인 조교수의 '개발 그 후의 디자인', 임산 동덕여자대학교 교수의 '백남준과 한국 비디오 아트 연구', 김현주 추계예술대학교 부교수의 '한국 페미니즘 미술의 다성성' 등 한국미술 연구자들의 발제와 토론이 진행됐다.

심포지엄의 마지막 섹션에는 국립현대미술관 미디어아트 소장품 3편(박현기, 김희천, 정은영)을 상영하고 바로 이어서 서울의 정은영 작가를 실시간 온라인으로 연결해 청중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도 진행됐다. 국립현대 미술관 관계자는 "학생과 연구자, 일반인의 열띤 질문이 쏟아져 한국 미술에 대한 현지의 뜨거운 반응을 읽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윤범모 관장 강연 [사진=국립현대미술관] 2022.11.07 89hklee@newspim.com

5일과 6일 양일간 개최된 한국미술 큐레이터 워크숍에서는 총 24개 해외 주요 미술관에서 활약 중인 한국미술 큐레이터 및 연구자와 향후 한국미술 연구를 희망하는 주니어 연구자 약 50여명이 참석해 교류의 장을 펼쳤다.

심포지엄에 참석한 김현주 교수는 "여러 지역에 흩어져서 한국미술을 연구하는 시니어, 주니어들을 직접 만나 교류하는 소중한 지라였다"고 소감을 말했다. 또 임산 교수는 "한국 미술에 대한 세계의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윤범모 국립현대미술관장은 "한국미술 국내외 연구자들 및 유수의 미술기관 큐레이터들이 함께하는 '2022 한국미술주간' 미국 개최를 통해 해외에 한국미술의 비평적 담론을 확산하고 한국미술 큐레이터와 연구자를 지원하는 적극적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89hk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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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과 사는 남자' 800만 돌파 [서울=뉴스핌]이웅희 기자=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누적 8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감독과 배우들의 친필 감사 메시지도 공개했다.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누적 관객수 800만 명을 돌파하며, 2026년 최고 흥행작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왕과 사는 남자'는 개봉 26일째인 3월 1일 기준 누적 관객수 8,006,326명을 기록했다. 관객들을 중심으로 확산된 뜨거운 입소문과 쉽게 가시지 않는 영화의 여운으로 인한 N차 관람 열풍에 힘입은 결과로 의미를 더하고 있다. 또한 800만 관객 돌파를 맞아 <왕과 사는 남자>의 장항준 감독은 "<왕과 사는 남자>를 사랑해 주신 관객분들께 너무나 감사하다. 800만 관객이 영화를 봐주셨는데, 나뿐만 아니라 제작진들과 배우들도 다들 상상해 본 적이 없는 숫자라는 생각을 한다. 모두가 하루하루 감사한 마음으로 지내고 있다"며 흥행에 대한 벅찬 소감을 전했다. 배우들 역시 친필 감사 메시지를 공개했다. 광천골 촌장 엄흥도 역의 유해진은 "생각지도 못한 큰 사랑.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어린 선왕 이홍위 역의 박지훈은 "여러분들께서 사랑해주셔서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800만을 달성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언제나 늘 열심히 하겠습니다♡ 행복하세요!" , 권력자 한명회 역의 유지태는 "내 인생에 800만 영화를 함께했다는 것만으로 이미 성공한 배우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궁녀 매화 역의 전미도는 "<왕과 사는 남자> 800만!! 오랜만에 극장을 찾아와주신 어르신분들, 부모님 모시고 N차 관람해주신 자녀분들, 엄흥도와 단종의 이야기에 함께 가슴 아파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흥도의 아들 태산 역의 김민은 "<왕과 사는 남자>를 사랑해주시는 여러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행복한 시절을 보내고 있습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라며 800만 관객을 달성한 기쁜 마음을 전했다. 또 영월군수 역의 박지환은 "<왕과 사는 남자> 800만 관객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금성대군 역의 이준혁은 "<왕과 사는 남자> 800만 돌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노루골 촌장 역의 안재홍은 "<왕과 사는 남자> 800만 관객 여러분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몰입감을 극대화하는 배우들의 눈부신 열연과 모두가 알고 있는 역사 속 아무도 몰랐던 단종의 숨겨진 이야기로 가슴 깊은 여운을 전하는 '왕과 사는 남자'의 흥행 질주를 당분간 이어갈 전망이다. iaspire@newspim.com 2026-03-01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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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A는 모든 걸 알고 있었다 [런던=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미국과 이스라엘은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대낮 공습을 감행해 이란의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를 제거했다.  통상 이 같은 대규모 군사작전은 한밤중 또는 새벽에 시작되는데 이날 공습은 오전 9시40분쯤 실행됐다.  미국 언론들은 이 같은 공습 시기 결정과 관련해 미국과 이스라엘이 하메네이를 비롯한 이란의 군 최고 수뇌부가 이날 오전에 테헤란에 모여 회의를 열 것이라는 정보를 완벽하게 파악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수십년 동안 "미국에게 죽음을"이라는 구호를 외쳐온 이란의 최고 지휘부를 일거에 제거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포착한 것이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왼쪽) 전 이란 최고지도자가 지난해 6월 4일(현지 시간) 테헤란 남부 호메이니 기념관에서 열린 행사에서 이슬람 혁명의 아버지 아야톨라 루홀라 호메이니 전 이란 최고지도자의 손자인 하산 호메이니와 함께 대중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1일(현지 시간) "미 중앙정보국(CIA)이 이란 지도자들의 모임 장소를 정확히 파악하는데 도움을 줬고, 이후 이스라엘이 공격을 실행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CIA는 지난 몇 개월 동안 하메네이의 움직임을 지속적으로 추적해 왔다. 그 결과 그의 행적과 동선에 대해 점점 더 확신을 갖게 됐다고 한다.  그러던 중 CIA는 하메네이가 지난 28일 아침 테헤란 중심부에 있는 이란 정부 청사 단지에서 주요 군 지휘관들과 회의를 한다는 정보를 입수했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긴급하게 움직였다. 이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공격 시기를 조율했다.  CIA는 '신뢰도가 높은' 하메네이의 동선과 위치에 대한 정보를 이스라엘에 넘겼다고 이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들이 NYT에 밝혔다.  이스라엘의 전투기들은 28일 오전 6시쯤 공군기지에서 이륙했다. 이어 오전 9시40분쯤 이 전투기들이 발사한 장거리 공대지 미사일이 테헤란 시내 주요 목표물을 타격했다.  이스라엘 국방부 관계자는 "오늘 아침 공습은 테헤란의 여러 곳에서 동시에 이뤄졌으며, 그 중 한 곳에 이란의 정치·안보 고위 인사들이 모여 있었다"고 했다.  NYT는 "하메네이의 제거는 작년 6월 '12일 전쟁' 이후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 지도부에 대해 축적해 온 심층적인 정보력을 반영한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날 공습으로 하메네이 이외에도 아지즈 나시르자데 국방장관과 압둘라힘 무사비 이란군 참모총장, 모하마드 파크푸르 이란혁명수비대 사령관, 알리 삼카니 최고지도자 군사고문 및 국방위원회 위원장 등도 폭사했다. 이란의 군 수뇌부가 한꺼번에 사라진 것이다.  미국은 이번 군사작전을 '장대한 분노(Operation Epic Fury)'라고 했고, 이스라엘은 '포효하는 사자(Operation Roaring Lion)'라고 부르고 있다.  ihjang67@newspim.com   2026-03-01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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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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