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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EC 총회 폐막...'정체성·교육평등·신기술교육' 담은 안동선언문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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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도시 올림픽 성공 개최...'글로벌 학습도시' 안동 위상 높여

[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안동에서 열린 전 세계 교육도시 간 국제회의인 '제16회 국제교육도시연합(IAEC) 세계총회'가 28일 '안동선언문'을 채택하고 폐회식을 끝으로 4일간의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폐회식은 우수교육도시상 수상식을 시작으로 마리나 카날스(Marina Canals Ramoneda) IAEC 사무총장의 우수교육도시상 개요 발표와 권기창 안동시장의 축사, 결선에 진출했으나 탈락한 7개의 최종 후보 도시의 영상 상영, 우수교육도시상을 수상한 3개 도시들의 발표와 수상 세레모니 순으로 진행됐다.

28일 경북 안동에서 열린 '제16회 국제교육도시연합(IAEC) 세계총회' 폐회식.[사진=안동시]2022.10.28 nulcheon@newspim.com

권기창 안동시장은 축사에서 "수상 도시들의 교육사업 사례들은 기후와 환경문제, 지역사회의 돌봄 등 우리 모두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며 "수상 도시들에게 축하와 감사를 드리며 2년 뒤 차기 IAEC 세계총회 개최도시인 브라질 쿠리치바에서 만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종 후보 도시 중 이번 총회에 참석한 아르헨티나 로사리오, 브라질 산토 안드레와 상파울루는 최종 후보 도시 증서를 받았다.

또 우수교육도시상 수상 도시인 스페인 바르셀로나와 브라질 오리존치, 포르투갈 로르스는 각각 권기창 안동시장, 마리아 트루뇨(Maria Truñó) IAEC 의장, 그리고 마리나 카날스 IAEC 사무총장으로부터 상패를 전달받았다.

수상식 후 총회 기간 활동을 담은 하이라이트 영상이 이어졌다.

학술위원회 대표인 대구경북연구원 이정미 박사의 총회 결과 보고와 '안동선언문' 낭독 및 채택 세레모니가 진행됐다.

28일 경북 안동에서 열린 '제16회 국제교육도시연합(IAEC) 세계총회'에서 참가국들이 '안동선언문'을 채택하고 있다.[사진=안동시] 2022.10.28 nulcheon@newspim.com

'안동선언문'은 이번 총회의 주제인 '전통에서 미래 교육을 보다'를 반영해 코로나 이후의 시대를 위한 △도시의 전통을 활용한 정체성을 확립 △포용적 교육정책으로 평등한 교육 기회를 보장 △신기술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으로 새로운 일자리 대비 및 창출 등을 담았다.

폐회사에서 마리나 카날스 IAEC 사무총장은 "코로나19로 4년 만에 개최된 이번 총회를 성공적으로 준비한 안동시에 감사드린다"며 "기후변화와 전쟁 등과 같은 범인류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교육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폐회식에 앞서 케빈 케스터(Kevin Kester) 교수(서울대 교육학)는 '격동의 시대, 평화 교육'의 주제 강연을 통해 "평화롭고 포용적인 세계 건설을 위해 평화 교육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우수 교육사업 워크숍 세션을 통해 총회의 소주제인 '전통, 포용, 그리고 혁신'에 부합하는 각 도시들의 교육사업 사례들을 소개하는 공유의 장이 펼쳐졌다.

28일 경북 안동에서 열린 '제16회 국제교육도시연합(IAEC) 세계총회'에서 권기창 안동시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안동시] 2022.10.28 nulcheon@newspim.com

폐회식에 이어 유네스코 세계유산 탐방이 이어졌다.

하회권역, 도산권역, 봉정사를 포함한 안동댐 권역 등 3개 구역으로 나눠진 탐방 코스를 통해 참가자들은 안동의 다양한 유네스코 세계유산들을 둘러보며 '가장 한국적인 도시' 안동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전통문화를 마음에 담았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이번 세계총회에서 발표된 안동선언문이 IAEC연합 교육가치 실현을 위한 국제적 기준이자 교육이 나가야 할 방향성이 되길 바란다"며 "각종 사회적 격차로 인한 교육 불평등을 앞장서서 해결해 나가는 국제적 모델이 되는 도시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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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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