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总裁：韩国财政基础稳固危机不会重演

기사입력 : 2022년10월14일 14:44

최종수정 : 2022년10월14일 14:44

纽斯频通讯社世宗10月14日电国际货币基金组织（IMF）总裁格奥尔基耶娃表示，韩国财政基础稳固，诸如过去的危机不会重演。

图为韩国副总理兼企划财政部长官秋庆镐（左）与IMF总裁格奥尔基耶娃合影。【图片=企划财政部提供】

当地时间13日上午，为出席二十国集团（G20）财长和央行行长会议对美国进行访问的韩国副总理兼企划财政部长官秋庆镐同IMF总裁格奥尔基耶娃举行会晤。

格奥尔基耶娃表示，韩国财政基础稳固，政府通过保持紧缩基调确保了财政可持续性，且持有充足的外汇储备，经常项目收支数据良好。为克服当前的综合性危机，建议韩国政府优先制定符合国情的政策，通过政府央行与市场的充分沟通提高政策可信度。

秋庆镐和格奥尔基耶娃还就通货膨胀（高物价）、战争引发的世界经济波动及韩国当前经济状况交换了意见。

秋庆镐向格奥尔基耶娃说明了韩国政府为稳健财政基础、管控风险、提高生产率等所付出的努力。希望IMF在高通胀和经济恐陷入衰退的背景下发挥重要作用。

秋庆镐还同美国财政部长珍妮特·耶伦会晤，就《通胀削减法案（IRA）》和外汇市场等共同关切进行了讨论。

此外，秋庆镐同一天还与沙特阿拉伯王国财政大臣默罕默德·本·阿卜杜拉·杰德安会晤，呼吁沙特对进军当地的韩企提供必要协助，希望两国扩大建筑、核电和军工领域合作。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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