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11일 오후부터 차차 맑아져...큰 일교차 유의

기사입력 : 2022년10월11일 08:03

최종수정 : 2022년10월11일 08:03

[제주=뉴스핌] 문미선 기자 = 제주도는 11일 구름이 많다가 늦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13~15도, 낮 최고기온은 19~21도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9도 내외로 크겠다.

특히 오전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아지겠다.

제주도는 강풍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바람이 9~16m/s, 순간풍속 20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풍랑특보가 발효된 제주도전해상(남도연안, 남부연안바다 제외)에는 11일 늦은 오후까지 바람이 10~16m/s으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mmspres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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