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가수 유빈이 세계적인 팝스타 앤 마리와 만난다.
소속사 르엔터테인먼트는 6일 "유빈은 7일 서울 용산구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개최되는 영국의 팝스타 '앤 마리 라이브 북토크'의 MC로 나선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가수 유빈 [사진=르엔터테인먼트] 2022.10.07 alice09@newspim.com |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영국의 싱어송라이터 앤 마리가 직접 쓴 에세이로, 지난 2월 발간한 '알잖아, 소중한 너인걸(You deserve better)'을 두고 펼쳐지는 이번 행사의 MC로 발탁된 유빈은 앤 마리와 함께 그의 음악과 책에 대한 이야기로 소통할 예정이다.
특히 '레전드 팝스타'로 불리는 앤 마리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걸그룹 레전드' 유빈이 '레전드'라는 공통 수식어를 보유한 뮤지션으로서 어떤 공감대를 형성하며 토크를 펼쳐 나갈지 글로벌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가수와 예능, MC, CEO 등 다채로운 영역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대한민국 대표 '만능 엔터테이너'로 자리매김한 유빈은 이번 북토크 행사를 통해 뛰어난 입담과 매끄러운 진행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예정이다.
유빈이 MC를 맡은 '앤 마리 라이브 북토크'는 오늘(7일) 오후 8시 서울 용산구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 밀리의 서재와 지니뮤직을 통해 온·오프라인 동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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