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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2030年前促电动汽车全球份额至12%

기사입력 : 2022년09월28일 15:53

최종수정 : 2022년09월28일 15:53

纽斯频通讯社世宗9月28日电 韩国力争2030年前将当前5%的全球电动汽车市场份额提升至12%,跻身"全球电动汽车三强"行列。推进2026年前向汽车产业投资逾95万亿韩元,加快韩国成为"汽车强国"。

图为现代汽车16日在釜山发布新车型——IONIQ(艾尼氪)6。【图片=现代汽车提供】

据产业通商资源部28日消息,产业通商资源部长官李昌洋当天在大韩商工会议所主持召开"汽车产业战略圆桌会议"并发布《汽车产业全球三强战略》。

为促韩国实现"全球三强"目标,力争2030年前将韩国电动汽车全球市场份额提升至12%,产量增至330万辆。未来五年向汽车产业投资逾95万亿韩元,培养3万名未来汽车人才。

具体来看,韩国力争韩产电动汽车的全球市场份额从去年的5%左右提升至2030年的12%,并加快"软件定义汽车(SDV)"步伐,2026年将推进操作系统和空中下载技术等车辆核心软件国产化。

在车用半导体部门,通过抢占核心技术、内在化供应链、构建生态和向企业提供支援四大促进战略,集中研发16项汽车零部件,提升其在全球的市场份额由去年的3.3%至2030年的6.6%。

产业部还将提前采购符合美国《通胀削减法案》标准的电池,政府和企业共同携手稳定供应链,尽最大努力将损失降至最低。政府还积极支持内燃引擎车零部件生产商扩大业务范围,逐步引导其转型至未来汽车。

此外,战略还包括针对主要市场因地制宜,推出符合当地消费者偏好的车型,加大宣传力度。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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