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뉴스핌] 박승봉 기자 = 지난 25일 낮 12시33분쯤 경기 과천시 중앙동 관악산 연주대 정상에서 산행 중 환자 1명이 발생했다.
26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연주대 정상에서 등반을 하던 등산객이 다쳐 현장 응급처치 후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헬기로 병원에 이송했다.
과천소방서 119구조대. [사진=과천소방서] 2022.09.26 1141world@newspim.com |
소방당국은 가을철 산악 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어 산행 전에는 충분한 스트레칭으로 근육과 심폐기능을 활성화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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