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유기농 인증 받은 순면 사용해
[서울=뉴스핌] 김경민 기자 = 애경산업은 여성 바이오 브랜드 '치유비(ChiuuB)'에서 인증받은 100% 유기농 순면 '속까지 순면 생리대'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치유비 속까지 순면 생리대는 커버부터 날개, 사이드게더까지 피부에 직접 닿는 모든 곳이 고분자 화학 흡수체(SAP)가 아닌 100% 유기농 순면 흡수체를 사용한 프리미엄 유기농 순면 생리대이다.
[사진=애경산업 제공] |
치유비 속까지 순면 생리대는 몸과 자연을 생각해 ▲100% 순면 사용에 대한 '내추럴 코튼 인증' ▲동물 유래 원료 미사용에 대한 '비건 인증' ▲3년이상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은 토양에서 재배한 유기농 목화 사용에 대한 '국제 유기농 인증 OCS(Organic Contents Standard)' ▲독일 피부과학연구소의 '더마 테스트 엑설런트 (Derma test EXCELLENT)' 등급 ▲유럽 비영리단체인 티유브이 오스트리아(TUV Austria)의 '재생 가능 원료 사용(OK Biobased)' 인증 등을 획득했다.
치유비 속까지 순면 생리대는 양에 따라 적합한 제품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도록 중형·대형·팬티라이너롱 3가지 사이즈로 출시됐다.
km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