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지난 15일 하루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726명이 발생했다.
전날 2692명보다 966명 적다.
코로나 검사 기다리는 시민들.[사진=뉴스핌DB] |
16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861명, 충주 271명, 제천 141명, 음성 117명, 진천 114명, 옥천 51명, 영동·증평 각 48명, 괴산 27명, 보은·단양 각 24명이다.
재택치료자는 1만1821명, 위중증 환자는 15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관련 2명이 추가로 숨져 누적 사망자는 833명으로 늘었다.
이날까지 누적 확진자는 76만20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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