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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처벌 피하려"…대전서 촉법소년 이용해 금은방 턴 일당 붙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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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법소년에 지시해 8000만원 상당 귀금속 훔쳐...범행수법·대처법 교육까지

[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촉법소년을 포함한 동네 후배를 모집해 금은방을 턴 일당과 이를 매입한 장물업자 등 16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15일 대전 중부경찰청은 특수절도, 업무상장물취득 등 혐의로 범행을 지시한 A·B(20)씨와 이들의 지시를 받고 귀금속을 훔친 C(14)군 등 5명을 구속하고 범행 가담이 비교적 적은 11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15일 대전 중부경찰청은 특수절도, 업무상장물취득 등 혐의로 범행을 지시한 A.B(20)씨와 귀금속을 훔친 C(14)군 등 5명을 구속하고 범행 가담이 비교적 적은 11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2022.09.15 jongwon3454@newspim.com

이날 경찰은 총책인 A씨와 B씨가 평소 알고 지내던 10대 후배 2명에게 촉법소년을 포함한 후배들을 모집해 금은방을 털라는 지시를 내렸다고 밝혔다.

경찰은 "A씨와 B씨는 동창생 사이로 도박채무 변제와 유흥비를 위해 범행을 계획했다"며 "형사처벌을 받지 않는 촉법소년을 모집해 사건 발생 전 범행을 모의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다.

이들은 치밀하게 범행을 모의한 것으로 확인됐다. 사건발생 2~3일 전 모집된 촉법소년들에게 A씨와 B씨는 범행에 필요한 오토바이 및 가방 등을 제공하며 자세한 범행수법과 경찰에 잡혔을 시 대처법 등을 교육했다. 이어 지난 6월 23일 촉법소년을 포함한 미성년자들을 이용해 각각 대전 서구 관저동과 유성구 원내동에서 8000만원 가량의 귀금속을 훔쳤다.

경찰은 이들이 훔친 귀금속을 인근 공원에 숨기거나 중간 수거책 역할을 따로 두고 지인에게 부탁해 경기도 수원에서 훔친 귀금속을 처분하는 등 계획 범행을 벌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이들이 벌인 범행에서 훔친 귀금속 18점과 중간 전달책이 빼돌린 귀금속 8점 등 1500만원 상당이 회수됐다"며 "귀금속을 매입한 장물업자들은 훔친 귀금속인지 몰랐다고 주장하지만 충분히 인지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jongwon34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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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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