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지난 13일 하루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165명이 발생했다.
전날 1953명 보다 1212명 많다.
코로나19 검사.[사진=뉴스핌DB] |
14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도내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1644명, 충주 494명, 제천 274명, 진천 239명, 음성 187명, 옥천 89명, 영동 70명, 증평 50명, 괴산 49명, 단양 44명, 보은 25명이다.
코로나19와 관련해 4명(청주2명, 충주1명, 음성1명)이 추가로 숨져 누적 사망자는 830명이 됐다.
이날까지 충북 누적 확진자는 75만579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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