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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영국대사관, 13 ~ 16일 분향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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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한영국대사관에 마련된 엘리자베스 2세 여왕 분향소. |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8일(현지시간) 오후 영국 스코틀랜드 밸모럴성에서 세상을 떠났다. 이후 12일(현지시간) 에딘버러의 성 자일스 대성당으로 운구돼 일반인의 조문이 시작됐다.
13일 오전 서울 중구 주한영국대사관에 엘리자베스 2세 여왕 분향소가 마련됐다. 오전 10시부터 운영된 조문소에 시민들과 주한 영국 시민들이 찾아 조문을 하고 방명록에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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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한 영국인이 분향소를 찾아 조문을 마친 뒤 방명록을 작성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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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 분향소 찾은 시민이 방명록을 작성하고 있다. 사진 = 윤창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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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을 추모하며 작성한 방명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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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리자베스 2세 여왕 분향소 취재나선 외신기자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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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부고 알리는 영국대사관. |
영국대사관의 엘리자베스 2세 여왕 분향소는 오늘부터 오는 16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 까지 운영되며 예약 없이 방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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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시민이 스코틀랜드 전통 의상을 입고 백파이프 연주를 하고 있다. 사진 = 윤창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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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 분향소에 꽃들이 놓여있다. 사진 = 윤창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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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조각가가 영국대사관 앞에서 유토를 이용해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얼굴을 조각하고 있다. |
leeh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