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지난 7일 하루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482명이 발생했다.
전날 3148명보다 666명 줄었다.
코로나 19검사 [사진=뉴스핌DB] |
8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1208명, 충주 433명, 음성 194명, 진천 155명, 제천 146명, 영동 86명, 옥천 71명, 증평 62명, 괴산 55명, 보은 39명, 단양 33명이다.
재택치료자는 1만7054명, 위중증 환자는 12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와 관련해 20대와 90대 2명이 추가로 숨져 누적 사망자는 823명으로 늘었다.
충북 누적 확진자는 74만388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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