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전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4000명대를 기록했다.
8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광주에서 2230명, 전남에서 2326명 등 총 4556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11일 오후 광주 서구 치평동 5·18교육관 주차장에 마련된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2022.08.11 kh10890@newspim.com |
전날과 비교해 1105명이 줄었으며, 이달 들어 평일 확진자 4000명 대 기록은 처음이다.
광주에서는 북구 요양병원에서 6명이 집단 감염됐다.
전남에서는 사망자 2명이 발생해 누적 639명으로 늘었다.
지역별로는 순천 465명, 여수 348명, 목포 282명, 광양 212명, 나주 177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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